CA
ON
추천업소
추천업소 선택:
추천업소 그룹 리스트
  • 식품ㆍ음식점ㆍ쇼핑1
  • 부동산ㆍ건축ㆍ생활2
  • 미용ㆍ건강ㆍ의료3
  • 자동차ㆍ수리ㆍ운송4
  • 관광ㆍ하숙ㆍ스포츠5
  • 이민ㆍ유학ㆍ학교6
  • 금융ㆍ보험ㆍ모기지7
  • 컴퓨터ㆍ인터넷ㆍ전화8
  • 오락ㆍ유흥ㆍPC방9
  • 법률ㆍ회계ㆍ번역10
  • 꽃ㆍ결혼ㆍ사진11
  • 예술ㆍ광고ㆍ인쇄12
  • 도매ㆍ무역ㆍ장비13
  • 종교ㆍ언론ㆍ단체14
yera
또 다시 시작되는 같은 하루지만 그 하루 안에서 조그만한 행복을 찾기를...다녀가신 님들 항상 행복하세여.^(^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60 전체: 607,548 )
메리골드 : Marigold
yera61

메리골드 : Marigold 개략 : 남유럽 원산의 1년초, 지금은 매리 골드라 하면 아프리칸 매리골드, 프렌치 매리골드가 공원의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낯설지 않지만, 이들은 이 20년 정도에 대중화가 된 품종이다. 예부터 약초, 요리용으로 허브가든에 심어 왔던 것은 이 포트 매리골드, 즉 금잔화이다. 태양빛처럼 선명한 오렌지색의 꽃 중앙에 검은 버튼이 있다. 약효 : 예부터 민간약의 하나로 서민에 잘 알려진 허브, 벌에 쏘였을 때 그 상처에 이 꽃잎을 문지르면 부풀지 않으며, 꽃잎 침출색은 염좌나 상처, 염증을 일으킨 눈을 치료한다. 생 꽃잎을 넣은 허브차는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들었을 때 마시면 열을 내린다. 요리 : 황색의 착색료로서 꽃잎은 치즈의 색 내는데 이용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값비싼 사프란에 대해 “가난한 사람의 사프란”이라 불렸다. 쌀이나 오믈렛, 스프에 지금도 그 독특한 풍미와 tyor을 즐겨 이용할 정도이다. 생채로 샐러드에 꽃잎을 뿌리거나 빵에 넣어 굽거나 로스트 치킨에 갈아넣어 굽는 일도 있다. 보존용으로는 여름에 꽃이 많이 피었을 때 꽃잎을 종이에 널어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될수 있으면 빨리 마르게 하는 것이 좋다. 이 꽃을 작은 포에 넣고 우유에 넣어 삶아낸 것으로 황색 크림이나 푸딩을 만드는 일도 즐겁다 잎에서 독특한 쓴맛이 있는데, 어리고 부드러운 잎을 샐러드에 이용할수 있다. 메리골드- 처녀 마리아의 금색꽃 메리골드라는 이름은 마리아(Marie)와 황금색(gold)이 조합된 것으로 "처녀 마리아의 금색꽃"이라는 의미 메리골드(marigold)는 국화과(Compositae)에 속하는 춘파 1년생 초화이며, 영명으로서 두가지 계통, 즉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 marigold) 와 프랑스 메리골드(French marigold)로 나눈다. 아프리카 라든지 프랑스라고 하는 말이 붙여져 있는데 그 이름에 반해서 원산지는 모두 멕시코이다. 따라서 이 화초가 유럽에 알려진 것은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라고 한다. 아프리카 메리골드(Africa marigold)의 학명은 Tagetes erscta 이다. 속명인 Tagetes는 라틴어로 Etruscan 神이란 뜻인데, 쥬피터의 손자로 에도라스타인에게 점술을 가르쳐주는 아름다운 반신반인(半神半人)인 타게스(Tages)에서 유래한 것이다. 종명의 에레크타는 "곧게 서다"라는 뜻으로 키가 크다는 말이다. 만수국(萬壽菊)이라고도 하며, 꽃이 프렌치 메리골드보다 큰 형태로 꽃송이도 크고 색은 황색으로 홍색이 섞이지 않았다. 프랑스 메리골드는 같은 멕시코원산인데 이 화초는 최초 파리의 프란시스왕의 정원에 심어져 그때부터 유럽 각지에 넓게 펴져 프랑스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 프렌치 메리골드가 프랑스에서 최초로 개화한 것은 1572년의 센토바소로뮤 (st.Bartholomew)의 대학살이 있던 다음년이라고 한다. 프렌치 메리골드는 학명을 Tagetes patula라고 하고 역시 린네의 명명에 따른다. 종명의 patula라는 '식물이 퍼진다'는 뜻이다. "메리골드"라는 이름은 마리아(Marie) 와 황금색(gold)이 조합된 것으로 "처녀 마리아의 황금색꽃"이라는 의미다. 매리골드라고 하는 이름은 여자 이름으로 이용된다. 덧붙여 성모마리아를 모태로 한 여자 이름은 "Marry, Marina, Marie, Mariette, MArianne, Marianna, Marian, Margaret, Margie, Margery, Marge, Margo 등 다양하다. 종류에 따라 키와 모습이 각각 다르지만 잎에서 특이한 냄새가 공통적으로 나는데, 이 화초는 강한 냄새를 가졌기 때문에 유독식물로 오해되어 처음에는 미움을 받았다. 하지만 차차 화단에 심게 되었고, 이 특이한 냄새로 인해 병충해가 적게 발생하여 쉽게 재배할 수 있다.봄에서 가을에 걸쳐서 꽃이 계속 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애호를 받고 있다. 꽃색깔은 황색과 등색에 국한되지만 황색 꽃이 무성하게 피면 장관을 이루는 화단식물로서 다른 화상식물이 나타내지 못하는 풍부한 황금색을 선사하며 생육이 왕성하다. 프렌치 메리골드는 화상식물로 많이 이용되지만, 아프리칸 메리골드는 절화용으로 많이 재배된다. 메리골드는 향일성이 강하고 반드시 태양에 얼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양기꽃이라고 하는데 황색은 질투의 색이라고 되어 있어 질투의 꽃이라고 불리운다. 꽃말에도 질투라고 하는 것이 많다. 사 진 설 명 멕시코를 원산지로 하는 국화과의 춘파 1년초로 많은 종류가 재배되고 있다. 보통 재배되고 있는 것은 아프리칸매리골드(T. electa), 프렌치매리골드(T. patula) 및 T. Signata(Striped Marigold)의 3종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원이나 가로화단 혹은 가정화단에 심는 일이 많고 춘파화단용묘로 중요한 종류이다. 번식은 꺾꽂이로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씨앗을 이용한다. 사진은 아프리칸매리골드와 프렌치매리골드의 모습으로 아래쪽이 프렌치매리골드, 위쪽이 아프리칸 매리골드로 일명 만수국이라고도 하며 프렌치매리골드보다 꽃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