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회 현충일 행사 11 월 10일
매년 카나다 현충일이 돼면 부궁화 사랑모임에서 열고 있는 현충일 행사가
금년 8 회째를 맞았읍니다
금년에는 개별적인 통보 없이 행사를 치르기로해 행사가 무척 걱정 스러웠으나
영하의 추위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 하여 훌륭한 행사를 치루어 기쁨과 보람이
말할수 없었고 특히 6회 때 자기 아버지가 6 25 에 참전 하였다며 통곡하던
특별한 여인이 연락이 닿지 안아 궁금 하던차 혹시나 하여 찾아 왔다는
그녀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가 2틀전에 돌아 가셨다는 예기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무궁화 동산 관리 공원에서 해 주기로
그 동안 무궁화 사랑 모임에서는 여러 토론토 공원에
무궁화 공원을 조성 했읍니다
에드워드 공원을 시작으로 젬스가든 .크리스티 공원 .
알렉산더 .얼스코트. .등 우리의 국화 무궁화가 특별히
동산으로 조성된것은 기적같은 일이 아닐수 없읍니다
그런데 매년 여름이 오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무궁화가 잘자랄까 벌레가 낄까 잡초가 많을까
금년에는 꽃도 잘피고 벌레도 많지 않아 다행이었읍니다
그런데 다른데 별문제 없는데 젬스가든 만은 유독 잡초가
어찌 많은지 그리고 얼마나 빨리 잘 자라는지 8 년 동안
잡초를 뽑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읍니다
그런데 저히가 풀을 뽑느라 너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는 공원 담당자가 동산을 관리해 주겠다고 했읍니다
정말 이제는 큰짐을 덜은양 나는 뛸듯이 기뻤읍니다
태극기를 높이 치켜들고
요즈음 내 조국 대한 민국을 생각하면 불안하고 안타까움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여야가 싸울수는 있으나 나라를 나몰라라 하는 현실에는 울분을
참을수가 없었읍니다
그리서 태극기 집회가 있을때마다 대형태극기를 높이 들고 마구
대한민국을 웨치고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빌었읍니다
2754915 명 방문
2003 년 늦은 나이에 컴을 배우고 인터냇을 시작 브로그를 만들고 글을 올리고
타인의 브로그에도 글을 올리기 시작 했읍니다
그리고 이제 275만이 넘는 인원이 저의 글을 방문 했읍니다
요사이도 하루에 500명 가까운 인원이 방문 합니다
숫자가 무슨 의미냐고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얼마나 큰 보람과 행복과 삶에 활력을
주는지 모릅니다
마무리
이밖에도 매일 아침 10 여년 넘게 걷고 커피마시며 이야야기에 꽃을 피우는
아침의 향기 모임 이야기 딸이 사는 런던에서 딸의 식당이 시민이 뽑은
베스트 1위에 올랐다는 기쁜얘기 직업을 갖고 일하는 기쁨 등등 저의
지난 한해가 기쁨과 보람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해 엿다고 마무리 지으며
새해에 새로운 꿈을 생각해봅니다
새해에는 수필집을 출판은 못하드래도 자작으로 만들어 보고
무궁화 사진첩도 만들어 보고
참전 희생자 가족을 찾아 위로의 시간도 갖어보고
없어진 영문 홈페지도 살려보고
컴 부족으로 정리 못한 기사와 인터뷰 정리 등등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이제 이벅찬 가슴을 안고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영원한 미소를 위하여
쉬임없이 아름다운 마무리를 꾸미려 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2019 년 1 월 14 일
2018 년 한해를 보내며 대성 임 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