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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대학생 아들이 지난 여름 CNE행사 기간동안 모 중국식당에서 친구3명과 함께 일을 했는데요...
행사가 모두 끝나고 철수했는데도 적자라는 핑계로 임금을 안주고 애를 먹이다가 고발을 하니마니하다가 간신히 향후 T4발행을 위해서 SIN 번호와 주소를 알려주고 임금을 수표로 받았었지요...
그런데 요며칠전 식당주인 아들이 SIN넘버와 주소를 적어둔 노트북을 읽어버렸다고, T4를 발행할려면 SIN넘버와 주소가 필요하다면서 다시 알려 달라고 연락이 왔답니다...
(때놈들 남의 중요정보를 이렇게 다뤄도 되는지? 참~)
이럴때 SIN넘버를 또 알려 줘도 되나여?
믿음이 안가는 사람들이라서 신분도용이 걱정 되네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는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