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가격이 B.C주의 폭우와 홍수로 급반등하고 있다. 도로와 철로 유실로 세계 최대 생산업체가 출하량을 제한해 지난 6월의 최고점으로 돌아갈 태세다.
B.C는 북미 목재의 약 14%를 생산하는 캐나다 최대의 대미 수출 주다.
West Fraser Timber는 “심각한 홍수가 발생한 후 서부 캐나다의 목재 주간 출하량이 25%에서 30% 감소했다. 지금 선적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양을 생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BMO 캐피털은 “목재 생산량 감소가 예상보다 크다. 운송 병목 현상이 목재 작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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