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대폭 인상에 갱신 거부도…업소들 “죽을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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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들이 최근 비즈니스 보험료를 대폭 인상하거나 갱신을 거부하는 사례까지 늘어 업소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식당과 주점의 보험료가 30% 정도 뛰었으며, 일부 보험사들은 요식업계에 대해 영업 자체를 철수하기도 한다.

 

식당들의 보험 청구가 증가해 보험사들의 지출이 크게 늘었고, 주점의 경우는 사고위험이 높아 아예 거절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일간지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화재나 침수로 식당들의 보험청구가 늘어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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