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사랑'나누다 적발, 벌금이…

자동차에서 몰래 사랑을 나누다 적발된 커플이 적지 않은 벌금을 내게 됐다.

베네수엘라 법원이 자동차에서 사랑을 나눈 혐의로 기소된 커플에게 벌금 8400볼리바레스(약 140만원)을 내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2012년 11월로 거슬러간다. 베네수엘라 카비마스 지역경찰이 순찰을 돌다가 라구나아술이라는 공원에서 이상한 자동차를 발견했다. 짙은 선팅으로 안이 보이지 않는 자동차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들은 자동차에 접근해 손전등을 비췄다. 자동차 안에선 완전히 나체인 남녀가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음탕한 행위를 한 혐의로 두 사람을 체포했다.

자세한 체포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옷을 완전히 벗고 있던 두 사람의 인권보호를 위해 경찰이 체포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벌금형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들킨 것도 억울(?)한데 벌금까지?” “벌금치곤 너무 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레이어드가 주는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여전히 더운 날씨지만 가을 공기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가고 있는 중이다. 발 빠른 패션 리더들은 벌써 계절이 사이에 서서 패션을 즐기고 있다.

원피스 + 셔츠 or 카디건

여름옷을 사자니 얼마 못 입을 것 같아 아쉽고 가을 옷을 벌써 입기엔 더울 것 같아 고민이라면, 여름 아이템들을 레이어드 해서 스타일링하자.

여름철 유용하게 활용하던 원피스나 린넨 소재의 재킷, 패턴 스커트, 얇은 소재의 카디건 등은 함께 매치하면 또 다른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실루엣의 원피스와 함께 올 가을 잊어서는 안 될 체크셔츠를 매치하자. F/W 패션 키워드에서 체크를 빼면 스타일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체크가 런웨이에 총출동했다. 어두운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했다면 조금 화사해 보일 수 있는 마젠타 계열의 컬러를 아우터로 활용하자.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다운시키고 싶다면 가벼운 카디건으로 여성성을 살려주는 것도 좋다. 여기에 굽이 낮은 레이스업 슈즈와 견고한 라인의 백팩을 매치하면 지나치게 캐주얼하지도, 지나치게 페미닌하지도 않은 레이어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스커트 + 맨투맨 or 카디건
 

프린트나 패턴이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에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스타일의 카디건이나 심플한 맨투맨을 매치하자. 캐주얼 하면서도 걸리시 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하이힐 보다는 슬립온 플랫 슈즈를 선택해 활동성을 높이고, 대신 체인 백으로 여성성을 높여 주면 로맨틱 캐주얼 룩 완성.

단, 화려한 패턴 아이템을 활용할 때는 한 여름의 비비드 컬러보다 한 톤 낮춰 줄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해야 아이템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으니 참고 하자.

스타일리시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플로피햇이 휴가지는 물론 도심에서도 꼭 필요한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패션피플 공효진이 사랑하는 아이템 중 하나가 챙이 있는 플로피햇이다. 몇 해 전 방영된 드라마'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은 다양한 챙 모자를 사용해 스타일링을 했다. 그 후 나도 여름만 되면 챙이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자와 사랑에 빠지곤 한다. 모자는 단지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이 아니다. 챙 모자의 진짜 매력은 안티에이징이다. 넓은 챙이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얼굴과 모발의 광노화를 막고 그늘을 만들어 머리 온도를 낮춘다. 소재는 메시나 라피아 등이 있는데, 메시는 통기성이 좋고 소재가 가볍다. 천연 소재인 라피아 역시 통기성이 좋아 머리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춘다.
머리 위에'챙'을 두른다는 것에 거부 반응을 일으킬 이들도 있지만, 챙 모자는 의외로 어떤 의상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챙의 크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데, 넓은 챙 모자인 캐플린햇은 자연스럽게 챙에 굴곡이 생기며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멋이, 챙이 좁은 플로피햇이나 선캡은 캐주얼하면서 보이시한 느낌이 난다. 에스닉 패턴 원피스에 라피아 소재 챙 넓은 캐플린 햇을 매치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고, 블랙 룩에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챙 모자를 눌러 쓰면 시크하다. 리넨 셔츠와 데님 쇼츠에 선글라스와 적당한 넓이의 플로피햇을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한 느낌이 난다.

얼굴이 큰 편이면 챙이 넓고 심플한 모자를 선택하고, 긴 편이면 머리 부분이 동그란 모자가 잘 어울린다.
얼 마 전까지만 해도 아줌마들의 햇볕 가리개로 치부되던 챙 모자가 연일 30℃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도심에서도 여행지에서도 꼭 챙겨야 할 시즌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스타일시하게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
 

잘 담은 장에 코 빠트리는 격으로공들여 완성한 룩에 이것 하나 잘못 선택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하나는 '슈즈'의 선택이고 또 하나는 오늘 다룰 주제인 '백'의 선택이 그러하다. 가방은

심플한 올 블랙 룩에 활기를 주는 포인트 요소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조금 실수했을 뿐인데 공들인 스타일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한다.

오늘은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참된 '백' 선택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1. 그날의 룩과 비슷한 계열 색으로 통일성을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그날의 룩과 가장 비슷하게 어우러지는 색상의 백을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포인트 컬러를 백에 적용시키는 경우도 좋은데 컬러감이 없는 사람에겐 모 아니면 도의 선택이

될 수 있기에 컬러 매칭에 익숙하지 않다면 비슷한 계열색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겠다.

더불어 룩과 함께 전체적으로 비슷한 톤을 유지하는 스타일링은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하며,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고 센스있는 이미지로 보이는 장점이 있다.

2. 포인트 컬러로 룩에 활기를 주자!

위와는 반대로 백이 가장 주목도 높은 포인트 요소가 되는 방법이 있다.

주로컬러풀한 비비드 계열을 매치하거나 골드나 메탈릭 같은 글리터링한 소재의 백이 포인트 백으로 사용되곤 하는데, 이때이다.
총 천연 컬러가 집합되어 있거나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룩에는 자칫 산만해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시크한 룩엔 스퀘어 타입의 백을 매치!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딱 2가지는날렵한 앞코의 스틸레토힐과

쉐입이 딱! 잡혀있는 스퀘어백을 들 수 있다. 특히 오피스룩을 스타일링 할 때 가장 추천하는
아이템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지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위의 사진에서 처럼 드레이프진 원피스나 상의를 착용했을 때 백까지 축축 늘어지는

디자인을 매치하는 것은 좋지않다. 탄탄하게 각이 잡혀있는 스퀘어 타입으로 룩을 타이트하게 마무리하자.
 

4. 캐주얼 룩엔 드룹백 or 백팩

각이 잡혀있지 않고쉐입이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드룹백이나 백팩은 캐주얼룩에 적격이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코디를 해놓고 위에서 언급했던 딱딱한 스퀘어백을 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럴 경우
어딘지 모르게 스타일이 어색해질 수 있다.

캐주얼 룩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보통 활동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어
탄탄하게 각이 잡힌 백은 이용에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 로맨틱 룩엔 미니핸드백

여성스럽게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해 놓고 빅백을 든다는건 참으로 무모한 일이다.

물론 패션피플이라 불리는 사람들 중엔 믹스앤매치를 통해 색다른 시도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선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여성스러운 룩을 선택했다면 백은

가급적 너무 크지 않게,자신의 몸통 옆 너비와 비슷한 크기의 백을 선택하도록 하자.
 

6. 특별한 날엔 클러치를

클러치는 자주 코디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은 아니다.

특히 소지품을 많이 넣어 다니는 여성들의 경우엔 어쩌다 한번 들까 말까 한 아이템인데,

때문에이다.

주로특별한 날 드레시한 룩을 입어야할 때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신이 착용할 룩과 잘 어울리는
백으로 선택하고 너무 무난하기보단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

Soft pastels

Neon brights

Precious metals

Versatile nudes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의 피부는 수많은 자극에의 노출로 고통 받고 있다. 특히나 요즘처럼 더운 여름, 에어컨 같은 냉방기기를 틀어 놓고 하루 종일 창문을 닫아둬서 환기가 안 되는 사무실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때문에 민감한 사람은 피부가 간지럽거나 갈라지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여기저기 다양한 요소들이 거침없이 피부를 공격하는 사무실에서 장기간 생활하면 피부가 늙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도 유난히 피부가 좋은 동료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일까? 건조하고 먼지 많은 사무실에서도 환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이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았다.

? 물을 많이 마시자

건조한 사무실 공기는 끊임없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다. 따라서 하루 1L이상(흡연자는 1.5L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필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 가습기를 활용하자
가습기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좋은 아이템중 하나.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물수건을 걸어 두거나 사무실 바닥이나 공기 중에 분무기를 사용해서 물을 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 미네랄워터를 뿌리자

미네랄워터는 메이크업을 한 피부에 분사해도 메이크업이 흐트러지거나 얼룩지지 않고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뿌리면 오히려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뿌리기 전 기름종이로 피지를 닦아내고 적당량 뿌려주는 것이 좋다.

? 비타민을 섭취하라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비타민C는 기미, 주근깨 등을 줄여주고 비타민E는 콜라겐 형성을 도와 피부탄력을 유지시킨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이 든 사과, 귤, 감 등의 과일이나 비타민E가 풍부한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를 틈틈이 먹어주면 좋다.

? 얼굴에 손대지 말자

오후가 되면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공기 중의 미세한 먼지들이 얼굴에 달라붙어 뾰루지 등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더욱이 더러운 손으로 피부를 만지면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손은 자주 깨끗이 씻고 얼굴은 절대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 주변은 청결하게 유지하자

먼지가 내려앉은 책상과 컴퓨터자판, 마우스, 전화기, 복사기, 프린트 등을 통해 피부로 침입한 세균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주변기기들을 자주 닦고 청소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건조한 공기, 세균, 스트레스 등 대부분의 사무실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이 많다. 때문에 자신과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피부에 좋은 습관들을 실천하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했다.

밖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트렌드는 이미 가을이다. SBS '힐링캠프' 고소영 편을 기억하는가? 레이디라이크 룩의 진수를 보여준 고소영은옛 여성의 고귀함과 우아함을 베이스로 한 레트로 레이디 룩을 현대적인 감성과 결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레이디라이크 룩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타협을 하기 시작했다. 더 이상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깨인 사고로 방향을 우회한 것이다. 이번 시즌 레이디라이크 룩은업타운적인 엣지와 다운타운적인 자유분방한 감성을 조화롭게 매치하며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도전과 아이디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첫째, 과거로의 회귀본능에 충실하라!


레이디라이크 룩의 '과거로의 회귀본능'은 자연의 법칙과 같은 일이다. 태생이 그렇고 본질이 옛 여성의 고귀함과 우아함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한 레이디라이트 룩에 충성하되 현대적인 모습을 부과

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둘째, 애니멀 프린트 백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의상과는 대조적인 가방을 선택하라! 특히

애니멀 패턴이 들어간 백

을 선택하라. 이때 가방을 드는 애티튜드 또한 눈 여겨 봐야 한다. 토트백이나 크로스백을 정형화된 스타일이 아닌 손에 움켜 쥐거나 무심한 듯 걸치는 것이 포인트이다.

셋째, 올 그레이 드레싱

올 가을 레이디라이크 룩 메인 컬러는 그레이이다.

멜란지 그레이, 회벽을 닮은 차콜그레이

등의 컬러가 강세를 보인다. 상의와 하의를 올 그레이로 통일한 한 벌 느낌의 드레싱을 권장한다.

넷째, 우아한 트럼펫


힙라인을 드러내는 트럼펫 스커트

가 부활했다. 니렝스에서 미드커프까지 성숙한 기장으로 제안되는 트럼펫 스커트는 허리에서 힙까지 긴장된 라인으로 시작해 종아리에서 우아한 헴라인으로 마무리 된다. 새틴에서 펠트, 울 등 다채로운 소재로 스펙트럼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다섯째, 웨이스트 벨티드


허리를 강조하라! 특히

모던한 디자인의 얇은 벨트가 가슴 밑 바로 아래 장식

되며 룩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스타일링법을 제안한다. 허리는 조여질수록 스타일리시하다. 슈퍼우먼을 연상시키는 볼드한 벨트 또는 메탈 버클이나 와이드 벨트는 고전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완성해 줄 것이다.

여섯째, 은은한 노출


정숙함을 부르짖던 '조숙녀'가 언더웨어를 내놓고 드러내는 시기가 도래했다. 오프숄더 드레스의 유행과 함께 액세서리처럼 함께 불어 닥친

언더웨어 드러내기 열풍

이 불고 있다. 이제 언더웨어도 새틴 혹은 벨벳 소재와 같은 럭스 소재로 선택해야 할 때이다.

놀스욕 센터 - 잭에스터 오픈!

얼마전 놀스욕에 오픈한 잭에스터에서 친구 생일파티 고고싱~

던다스점 보다 훨씬 크고 서비스도 굳굳.

2층은 예약석으로 1층보다 조용하고 테이블이 훨씬 많다. 우리 여자 6명은 한가운데 테이블에 떡 하니 앉아서

요것저것 참 많이도 주문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새로 생긴 메뉴 "김치 퀘사딜라"도 먹을만 했다.(김치부침개 정도?)

다른 웨스턴식당들 중에서도 메뉴가 비교적 다양한 편이라 자주 찾게 되는듯 하다.

이젠 다운타운 보다 놀스욕점을 더 애용할듯.

1. Low ponys - 아래로 묶은 포니테일

세련되고 정돈된 포니테일이 강세였던 올 봄 트렌드와 다르게, 아래로 묶어 좀 더 차분한 느낌을 주는

포니테일이 올 가을 유행할 것이다. 얼굴형을 흐르듯이 감싸여 묶어주는게 포인트!

2. Side Faux Bang - 이마를 덮는 앞머리

풍성하고 숱이 많은 일자 앞머리는 이제 그만.

이마를 다 덮듯이 한쪽 사이드에서 흐르는 일명 깻잎머리가 대세. 여성스러운 앞머리로 분위기를 바꿔보는건 어떨까.

3.Braids Revisited - 땋은 머리

한동안 잠잠했던 땋은 머리가 올 가을 다시 돌아왔다. 좀 더 다양해진 스타일로 새롭게 시도해 보자!

Long weekend에는 몬트리올로 떠나자-

벌써 3번이나 다녀온 몬트리올 이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도시이다.

유럽풍의 건축물들과 낭만적인 불어가 매력적인 곳.

지난번 묶었던 호텔은 고전적이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내맘에 쏙 들었다. 

호텔 이름이 불어라서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다운타운 중심에 있었던것만은 분명한 사실.

꼭대기에는 Rooftop Swimming pool까지 있어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도 Good!

왕복 10시간의 장거리 압박이 있긴하지만, 피곤도 잊게 만드는 낭만도시 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