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GAZINE

놀스욕 센터 - 잭에스터 오픈!

얼마전 놀스욕에 오픈한 잭에스터에서 친구 생일파티 고고싱~

던다스점 보다 훨씬 크고 서비스도 굳굳.

2층은 예약석으로 1층보다 조용하고 테이블이 훨씬 많다. 우리 여자 6명은 한가운데 테이블에 떡 하니 앉아서

요것저것 참 많이도 주문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새로 생긴 메뉴 "김치 퀘사딜라"도 먹을만 했다.(김치부침개 정도?)

다른 웨스턴식당들 중에서도 메뉴가 비교적 다양한 편이라 자주 찾게 되는듯 하다.

이젠 다운타운 보다 놀스욕점을 더 애용할듯.

Bier Market-

세인트 로렌스 마켓 근처에 위치한 맥주 전문점.

세계 여러나라의 맥주 종류가 200가지도 넘는듯 하다. 우리는 달달한 fruli와 딸기 맥주를 시키고,

사실 맥주보다는 배가 고팠으므로 피자와 미니버거 선택!

이탈리안에 분위기가 좋아 그런지 가격은 생각보다 착하지 않았지만

적당히 분위기 내기에는 좋은곳. (커플들에게 추천 ㅎ)

이곳 역시 패티오가 잘 갖춰져 있어서 서늘해 지기전에 또 한번 가볼 예정이다.

체인점이라고 하니 다음엔 업타운으로 가볼까낭~

Finch 부엉이 패티오 BBQ - 

여름에만 open하는 부엉이 패티오에서 오랫만에 친구들과 뭉쳤다!

90년대 유행가로 마치 한국 피서지에 놀러온 느낌이랄까.ㅎ 

메뉴는 왕새우 소금구이, 대창구이, 돼지 껍데기, 돼지갈비, 사진에는 없지만 

입가심으로 물냉면까지.

여자 5이서 참 거하게 먹고 2차로 디저트 카페 고고싱!

한국의 야외 포장마차의 추억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부엉이 패티오.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