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캐나다에 입국하다가 세관원이 지난 1년간 외국에 간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저는 미국에 간적이 있다고 하자 세관원의 컴에 10년도 넘었던 일인 음주운전 기록이 떴읍니다.
그래서 지금은 호주로 왔는데 가족 모두가 캐나다에 입국하기 원합니다.
문제는 저 인데...
그래서 어느 이주공사에서는 저 같은 경우 여권을 재 발급받고 호주에 간 기록을 남긴 후 캐나다로 재 입국할 때 세관원에게 미국에 관해 한마디도 말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던데 이 말이 사실인지 확인 할 길이 없읍니다.
그 말만 믿고 재 입국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게 되면 또 다시 저는 경비와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될 텐데....
혹시 이 일에 관해 확실하게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와주세요.
정말 가족 모두가 가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