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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하면 집에 없다고 하고 아이들만 있습니다.
어제도 새벽2시까지 기다렸는데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해도 받지 않습니다.
오늘도 밤을세워 기다려 봅니다.
만나서 어떻게든 해결을 보고 싶은데 만나주지도 않습니다.
6월에 계약해서 제 날짜에 받아보지도 못하더니 이번엔 거짓말만 늘어 놉니다.
처음엔 아파서 병원에 있었다
다음엔 당장 돈이 없으니 주말에 오면 현금으로 주겠다더니
또 은행에서 천불이상은 한번에 빠지지 않아서 못 찾았았으니 내일와라
그다음날 가보니 돈이 준비 됬다고 하더니 집에도 들어오질 않습니다.
8월과 9월 렌트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기와 가스도 자기네들이 다시 연결한다고 하더니 그것도 우리 이름으로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너무 속이 상합니다.
처음으로 렌트를 줬는데 이렇게 되는군요.
사람을 쉽게 믿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집주인이 할수 있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