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밀집된 영/핀치 근교의 세탁소중 5440 영 선상 원동일치과 옆에 위치한 곳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비지니스를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해서 도와주는 셈치고 세탁물을 두번째 맡기었는데 가격은 100불이 훨씬 넘게 나오고 옷들은 엄청 구겨져 있고 3개월전 구입한 약 500불 상당의 옷은 얼룩이 그대로이고 옷의 표면이 무척 상해져서 옷감이 다 망가져 있는것을 집에 와서 확인후 약 1주일 후에 구겨진 옷과 망가진 옷을 들고 책임을 물으니 세탁물 맡기는 공장에서 너무 저렴하게 하다보니 망가졌다고 다른 공장으로 바꾸었으니 다시 해주겠다고 맡겨놓고 가라고 하고 망가진 옷은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니 그냥 알아보겠다고 해서 나왔죠.
나중에 음성 메세지로 남긴 내용은 자기 돈 주고 왜 손님의 옷을 다시 수선해주거나 변상해주어야 하는 지 모르겠다며 고소하라면 고소하라고 아예 배째라고 합니다.
최근에 이혼 당하고 나이 50이 되어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들어오라고 하니 아예 가계든 뭐든 내버려두고 한국으로 내뺄려고 한다고 직접 말하기 까지도 합니다.
손해배상 청구는 민사소송 신청을 영/쉐퍼드에 위치한 곳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모든게 귀찮다고 가계며 차며 다른 손님들 세탁물이며 내 버려두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이 아저씨의 출국을 막을 수 있는지? 부동산에 매물을 내 놓으면 소송이 걸린 이 비지니스를 다른 사람이 아무 문제 없이 매매를 할 수 있는지?
다른 분들도 일단은 이 피해 망상에 사로잡인 이 세탁소 주인에게 절대로 돈을 꾸어주거나 세탁물을 맡기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곳 전화번호는 416-226-9672 Factory outlet dry cleaners. 주인은 김 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