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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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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임대텃밭(Bishop Allotment Gardens, Bishop & Maxome Ave) 콘테너 채소 재배에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Bishop Allotment garden의 외국인 주인들도 씨앗 뫃으기에 동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는 12월 초, 텃밭 디너에서 이들의 노력과 열매를 살펴보는 실내 가든 디너(Indoor Garden Dinner)가 있을 예정입니다.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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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英 한국 유학생들 강제 추방 위기
한국 유학생 약 100명이 영국에서 강제 추방될 위기에 빠졌다. 영국 정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런던 메트로폴리탄대의 유학생 비자 보증 권한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 에 따라 이 학교의 비유럽연합(EU) 지역 유학생 약 2700명은 다른 학교에 새로 입학하거나 편입해 비자 보증을 받지 못하면 불법 체류자가 된다. 영국 정부는 60일의 유예기간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강제로 추방하겠다는 뜻이다.

이 학교의 한인학생회장 이석형(경영학과 2학년)씨는 “학부와 석•박사 과정 모두 포함해 한국 학생이 100명 조금 넘는다. 모두 충격 속에서 다른 학교를 알아보고 있지만 받아주겠다는 학교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새 학년 시작이 임박한 때라 성적이 우수한 일부 학생만 편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유학생들이 현지 생활정보를 교환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앞길이 막막하다”(아이디 sunny) 등의 글이 올라 있다. 이씨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중 상당수는 다음 달 초가 개학이기 때문에 한국에 머물고 있다. 이들이 새로운 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지 못하면 영국 입국 때 강제로 추방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이민청의 조사에서 이 학교가 영어 실력이 낮은 학생들을 무더기로 입학시키고 출석 관리도 안 해 사실상 불법 취업을 방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자 보증 권한을 정지시킨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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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복수국적 신청 어려워…북미 한인 불만 폭주
한국 정부의 65세 이상 외국국적자에 대한 복수국적 허용 제도와 관련 한인들의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제18대 대선에서 투표를 원하는 대상자들은 반드시 한국에 들어가 신청해야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지 공관에서도 신청접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복수국적을 이미 신청한 일부 한인은 보통 2~3개월이면 복수국적 신청을 승인한다고 했는데 4~5개월이 지나도 통보가 없다며 대선 유권자 등록 마감 전에 한국 국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한 국은 지난해 국적법 개정을 통해 만 65세 이상의 캐나다 시민권자 등 외국 국적자에게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한편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항을 삭제하기도 했으나 반드시 한국 내 출입국사무소에서만 신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저소득자나 몸이 불편한 해당자는 마음이 있어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복수국적 허용 연령 확대에는 정부 관계부처나 정치권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다음 총선이나 대선 전까지는 복수국적 허용 연령이 40세 정도까지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http://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immigration_visa&boardNumber=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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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퀘벡시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집단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퀘벡시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가 집단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2일 퀘벡시 보건 당국은 "165명의 레지오넬라병 환자 가운데 1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감염 장소는 파악되지 않았다. 당국은 환자들이 자주 다녔던 장소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표본 조사결과는 이달 중순이 돼야 나올 예정이다.

당국은 특히 퀘벡시내 대형 빌딩 두 곳의 냉방시스템을 조사하고 있다.

레지오넬라병은 1976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회의장에서 재향군인회 모임 이후 세균에 감염된 100여명의 환자가 발견되면서 재향군인을 뜻하는 영어단어 'legion'을 따 명명됐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냉방시설이나 배관시설 등의 물에서 서식하다 분무나 수증기와 함께 인체에 침투한다. 감염되면 2~14일 잠복기를 거쳐 두통, 고열, 오한이 발생하며 폐렴처럼 기침, 흉통, 호흡곤란이 생기기도 한다.

건강한 이들은 곧 회복하지만 5~30%의 환자는 사망한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미국 시카고 JW메리어트호텔 투숙객 사이에 레지오넬라가 발병해 3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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