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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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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임대텃밭(Bishop Allotment Gardens, Bishop & Maxome Ave) 콘테너 채소 재배에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Bishop Allotment garden의 외국인 주인들도 씨앗 뫃으기에 동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는 12월 초, 텃밭 디너에서 이들의 노력과 열매를 살펴보는 실내 가든 디너(Indoor Garden Dinner)가 있을 예정입니다.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나라꽃 정원 The Rose of Sharon is regarded as the flower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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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힐러리 클린턴 ..불법주차 행위로 벌금 티켓을 부과받아 망신을

‘나 힐러린데!’… 영국서 주차위반으로 국제적 망신

 

2016년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권 주자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영국의 한 국제문제 연구소 시상식에 참석하면서 불법주차 행위로 벌금 티켓을 부과받아 망신을 톡톡히 당했다고 미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힐러리는 지난 11일 영국의 유명한 국제 연구소인 ‘채텀하우스(Chatham House)’ 가 주관하는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녀와 경호 요원들을 태운 두 대의 벤츠 차량은 인근 유료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였으나 시간당 6천 원에 달하는 주차권을 끊지 않았다.

이를 발견한 영국 교통경찰이 해당 차량에 대해 주차 위반 티켓을 발부하려 하자 경호 요원으로 보이는 대여섯 명이 비밀요원 배지를 보여주며 항의 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하지만 ‘용감한’ 교통경찰은 가차없이 15만원 상당의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사건에 관해 현지 교통경찰 당국은 “전 미국 국무장관의 차가 45분이나 주차료를 내지 않고 불법 주차했다”며 “세계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녀가 이해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해당 경찰의 티켓 발부 행위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힐러리 클린턴 측은 언급을 꺼리고 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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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근육성이영양증 환자가 17시간만에 마라톤 완주에 성공

17시간만에 마라톤 완주한 근육퇴화병 환자 ‘감동’

 

근육이 점차 퇴화되는 근육성이영양증 환자가 17시간만에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감동을 주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언론이 15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38세 마익켈 멜라메드로, 지난 13일 열린 시카고마라톤에 참가했다.

그는 근육이 점차 퇴화되어 기능을 잃는 근육병인 근육성이영양증 환자로서 걷는 것조차 힘겨운 상황이었지만, 출발한지 16시간 46분만에 결승선을 통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 멜라메드가 결승선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시 30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100여 명이 그의 결승선 통과를 기다렸고, 오랫동안 자리에서 그를 응원하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2년 전 마라톤을 시작한 그는 베를린 마라톤, 뉴욕 마라톤대회에도 출전했으며, 자신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훈련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내내 그의 건강상태와 페이스를 체크해 온 동료인 레다 산토도밍고는 “멜라메드는 마라톤과 싸워 이긴 진정한 챔피언”이라면서 “우리는 그가 완주를 성공하지 못할 것을 염려했지만 그의 마음은 강했다. 그리고 그에게는 진정한 꿈이 있다”고 말했다.

역경을 딛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영웅’ 멜라메드는 “온 힘을 다할 때, 마음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면서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하면 내 인생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고 말해 또 한번 감동을 안겼다.

 

멜라메드는 휴식을 가진 뒤 내년에 열릴 도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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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고속도로 반토막낸 알박기…잘못된 도시계획 '참사'

중국 샨시성(陝西省) 시안(西安)에 새로 만든 한 8차선 도로는 중간에 삐죽 튀어나온 아파트 단지 때문에 갑자기 4차선으로 줄어든다. 잘못된 도시개발계획이 빚어낸 참사다.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 공무원이 애초에 도로부지였던 곳에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주면서 일이 꼬였다. 입주까지 마친 뒤에 도로 건설 문제가 불거졌고, 초현대식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꿈을 어렵사리 이룬 입주민들은 거액의 이주 보상금을 요구했다.

지방 정부와 입주민 측은 수개월 동안 협상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지방 정부는 보상금을 내주고 아파트를 허무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드는 ‘차로 줄이기’를 택했다.

그러나 이 선택은 재앙에 가까운 결과를 낳았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혼잡 시간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신축한 도로는 중간에 차로가 반토막 나면서 더 막히게 됐고, 부푼 마음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들은 도로 한복판에 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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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캐나다 서부해안, 쓰나미 위협 여전
지난해 일본을 강타한 쓰나미(지진해일) 때 발생한 잔해, 특히 동식물 일부가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 서부 해안으로 밀려가 인근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위험성이 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4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작년 대지진 발생 당시 쓰나미로 쓸려간 일본의 동ㆍ식물들이 캐나다와 미국 서부 해안 생태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이 쓰나미 잔해들은 미국 태평양 연안 오리건주(州) 뉴포트에 지난 6월 상륙했고 두께 60피트(약 18m)에 이르는 이 잔해 더미속 90여 종이 넘는 일본 해양생물들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는 일본산 미역과 게 등 번식력이 강한 생물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리건주는 화염장치를 이용해 부두 연안까지 밀려온 일본산 외래종들을 제거하고 있다.

해양 생태학자 새무얼 찬은 "태평양 연안에 상륙한 외래해양생물이 만(灣)으로 유입되면 이 지역의 폐쇄적인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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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똑똑해지는 TTC정류장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TTC)는 전 운행구간내 1만여 곳에 달하는 버스 및 전차 정류장에 대한 대대적인 첨단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새로 도입될 쌍방향 지능형(ubiquitous) 안내 표지판은 현재 사용중인 안내표지판에 첨단 정보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TTC는 6주 이내에 시범 테스트를 할 예정이다.

현 재 일부 정류장에서는LED (Light Emitting Diode) 안내표지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버스나 전차가 전 정류장에서 언제 출발했는지만 알려주고 승객이 기다리고 있는 정류장에 언제 도착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기능이 없는 실정이다.

크 리스 업홀드 TTC 고객서비스 부장은 5일 이와관련 “현 시스템으로는 정확한 출발-도착 예정 시간을 알 수 없어 승객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끼치고 있다”며 “새로 도입될 기능형 안내판은 (개인적인) 첨단 정보기기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승객들에게 정확한 운행시간을 알려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LED 안내표지판이 없는 정류장에서는 승객이 정류장 번호를 스마트폰에 입력하여 버스 도착시간을 알아낼 수 있지만 그나마 스마트폰을 가진 승객들만 이용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TTC의 이번 정류장 안내 시스템 개선 작업은 일정기간의 실험 실시와 협의-승인 등을 거쳐 전면적인 설치가 이루어 지려면 최소 3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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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조희용 대사, 연방 각료 연쇄 면담

조희용 대사와 모리스 로젠버그 캐나다 외교차관.



조희용 주 캐나다 대사는 지난 31일 모리스 로젠버그(Morris Rosenberg) 연방 외교차관과 서지 듀폰(Serge Dupont) 천연자원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로젠버그 차관과는 내년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에 즈음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듀폰 차관과는 양국 간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조 대사는 27일 루이스 레베스크(Louis Lévesque) 통상차관과 만나 한•캐 FTA 등 현안을 논의했다.

http://cktimes.net/board_read.asp?boardCode=board_society_politics&boardNumber=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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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미국에서 '애완견 납치 사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국에서 '애완견 납치 사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견을 납치한 후 주인에게 협박을 해 거액을 뜯어낸 이 사건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 린드버그에서 일어났다. 7살 난 말티즈의 주인인 피해자는 납치 용의자로부터 사진과 협박 문자를 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용의자가 보낸 사진에는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녀의 애견이 나온다. 애견의 머리에는 총기가 겨눠져 있다. "3.000달러를 보내지 않으면 애완견을 총살하겠다"는 것이 용의자의 협박이었다.

총살 위협을 받은 말티즈는 랩톱 컴퓨터, TV 등과 함께 그녀의 집에서 사라졌다. 누군가 집에 침입해 물건과 함께 개를 들고 달아났다는 것이 피해자의 설명이다. 사진을 본 피해 여성은 용의자와 흥정(?) 끝에 1,000달러로 몸값을 깎았고, 개는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현금과 개를 교환했는데, 가방 속에 개가 들어 있었다는 것이 피해자의 설명이다.

조지아주 경찰은 이 사건이 '매우 희귀한 사례'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개 납치 사건 또한 중대한 범죄라고 경찰은 강조했다. 현재 경찰은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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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딸 性추행 장면 포르노 제작·유통 부부 체포
미국에서 6살과 9살 난 딸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아동 포르노로 만들어 인터넷에 유통한 부부가 전국적인 수사 끝에 시민들의 결정적인 제보로 체포됐다.

용의자 마이클(39)과 미셸 프리먼(40) 부부는 시민들의 제보로 거주지역이 알려지자 초조해진 끝에 오리건주 경찰에 자수했고, 학대당했던 딸 2명도 무사히 구출됐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미 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해 6월부터 어린이를 학대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입수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여왔다. 하지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6월 용의자로 보이는 한 여성의 사진을 확보했고 익명의 용의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받아냈다.

이 여성의 신원 파악에 고민하던 ICE 산하 국토안보조사청(HSI)은 사진을 시민에 공개하고 도움을 구하기로 했다. 이후 용의자가 태평양 연안 북서부 지역에 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집중적인 수사를 벌였고, 프리먼 부부는 경찰의 수사망이 조여오자 결국 자수를 선택했다.

프리먼 부부는 아동 포르노를 만들려고 어린이의 성을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죄 판결을 받으면 15~30년 형을 선고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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