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통일의 전략적 활동 거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2012년 8월 15일 오후 7시부터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한인회(이진수 회장) 주관으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예식 후 공연으로 이어가는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경축사(정광균 총영사 대독)를
경건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한카노인회 드리머 합창단, 한마음선원 어린이무용단, 하고은 양의 해금연주,
소리꾼 장사익의 ‘꽃구경 갑니다’ 노래로 이어가면서
모두가 광복의 감격과 환희로 한껏 젖어 듭니다.
축제가 끝나면서
‘한반도 통일의 비전과 가치’주제를 열과 성의로 늘 전해 주시는
이상철 목사(‘열린 세계를 가진 나그네’저자, 캐나다 연합교회 전총회장),
안병원 교수(작곡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 강신봉(한인회 전회장),
김관수(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장), 오면수 교수(한국의 나라사랑운동본부),
김성길(한인 동포)께서 기념 촬영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 토론토 거주 한인 가정과 단체와 교회가
북한의 인권 개선과 경제 도움을 주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한반도 통일달성에 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토 도시와 한인 사회가 조국 통일에 전략적 활동 거점으로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진을 첨부합니다.
샬롬
2012년 8월 16일 새벽
김성길 드림-토론토 거주 한인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