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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몸이 많이 피곤할 땐 어떤 식품을 먹으면 좋을까? 가까이 두고 간식 대용으로 수시로 먹으면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식품을 소개한다.

Smart Food 1 꿀

피로해소 효과가 뛰어나다. 꿀에 들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에서 더 이상 분해될 필요 없는 단당체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영양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 곧바로 에너지로 활용된다. 숙취해소에도 좋으니 음주 후 피곤할 때 섭취하자.

Smart Food 2 토마토

글루타민산 성분과 비타민C는 피로를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게 살짝 익히고, 기름을 넣어 조리하면 영양성분이 더 잘 흡수된다.

Smart Food 3 우유

비타민B가 풍부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우유에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피곤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Smart Food 4 건포도

포도와 마찬가지로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된다. 포도의 주요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주로 껍질에 함유돼 있는데, 건포도는 포도를 껍질째 먹는 것이므로 레스베라트롤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장점이 있다.

Smart Food 5 귤
비타민이 풍부하고 맛이 달콤해 피로해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하루 2개만 먹어도 1일 비타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므로, 피곤할 때 귤을 먹으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Smart Food 6 홍삼

몸의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성분인 카테콜아민은 원기 회복에 좋다. 홍삼은 노화를 촉진하고 암 등 각종 질병과 피로의 원인인 과산화 물 질을 없앤다. 즉, 홍삼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Smart Food 7 땅콩

몸 에 좋은 대표 견과류로 피로감을 줄이는 비타민 B1·B2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다. 또 땅콩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피로감을 유도하는 젖산 분비를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식으로 섭취하면 피로를 줄이 는 데 도움이 된다.

Smart Food 8 포도

포도당과 과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금방 기운이 난다. 포도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유기산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포도는 껍질까지 먹거나 껍질째 갈아 먹는 것이 좋다.

Tip 피곤한 사람은 꼭 기억하세요!

박 민수 원장은 "늘 피곤한 사람은 몸속 독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눈과 어깨,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고,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과일과 채소에는 피로와 밀접한 비타민 B·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기·생선·두부·달걀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 질 식품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몸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므로 즐겨 먹으면 좋다. 수분을 적게 섭취하면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 으니 조심한다.
 

더위 날려주는 시원한 수박. 알뜰하게 먹지 못하면 냉장고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만다. 끝까지 말끔히 맛있게 먹는 색다른 레서피.

수박슬러시

재료: 수박 300g, 얼음 1과 1/2컵, 시럽 3큰술, 민트 4장

만들기

1_수박은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썬다.

2_믹서에 썬 수박과 얼음, 시럽, 민트 잎을 넣어 곱게 간다.

수박드레싱샐러드

재료: 양상추 1/4통, 어린잎채소 1컵, 쌈채소 적당량, 수박 100g, 수박드레싱(수박 100g, 다진 양파·포도씨오일 2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1과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_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뜯어 어린잎채소, 쌈채소와 함께 찬물에 5분간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냉장 보관한다.

2_수박은 사방 1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3_수박드레싱 재료 중 수박은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간 수박과 오일을 제외한 나머지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4_③에 포도씨오일을 넣어 골고루 섞는다. 5_접시에 양상추, 어린잎채소, 쌈채소를 담고 ④의 수박드레싱을 끼얹는다.

수박아이스크림

재료: 수박 400g,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5큰술

만들기

1_수박은 씨를 제거하고 믹서에 곱게 갈아 올리고당, 레몬즙과 골고루 섞는다.

2_냉동 용기에 ⓛ을 부어 냉동고에서 하룻밤 얼린 다음 수저로 긁는다.

3_긁은 수박을 스쿠프로 모양을 만들어 그릇에 담아낸다.

수박젤리
재료: 수박 250g, 설탕 4큰술, 레몬즙 1큰술, 젤라틴가루 20g, 물 1/2컵

만들기

1_수박 200g은 씨를 제거한 다음 믹서에 곱게 갈고, 수박 50g은 사방 0.3cm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2_냄비에 젤라틴가루와 물을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레몬즙, 설탕, ①의 간 수박을 넣는다. 약한 불에서 저으며 한소끔 끓여 상온에서 한 김 식힌다.

3_그릇에 ①의 수박 조각을 담고 ②를 부어 냉장고에서 2시간 동안 굳힌다.

다섯명의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 요리

재료

 

도미살 150g, 대파 흰 부분 1/3개, 소고기(양지) 200g, 달걀 1개, 쪽파, 찹쌀가루 1T, 전분가루
양념재료_ 다진 마늘 1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씩, 국간장 2작은술 

만드는 법

1	2
1 소고기(양지 200g)는 국간장 2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냄비에 물을 붓고 간한 고기를 넣어 거품을 걷어내며 45분간 끓인다. 2 도미는 살을 발라낸 후 껍질을 벗겨 믹서기에 넣고 소금, 대파 흰 부분 1/3개 다진 것, 다진 마늘 1t과 함께 갈아준다.

3	4
3 갈아낸 도미살을 볼에 담고 손으로 치댄 뒤 찹쌀가루 1큰술을 넣고 동그랗게 빚어 완자를 만든다. 4 접시에 전분을 담고 완자를 굴린 뒤 찬물에 넣었다 뺀다. 이 과정을 4번 반복한다.

5	6
5 찜통에 완자를 넣고 25분간 찐다. 6 달걀 1개를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 황, 백 지단을 부쳐 마름모 꼴로 자른다.

7	8
7 1.의 육수는 거름망에 걸러 냄비에 맑은 국물만 내리고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 간을 한 뒤 크게 썬 쪽파, 완자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8 그릇에 완자를 담고 반이 잠길 만큼 육수를 부어준다.. 그릇 중앙에 고기를 모아서 올려준 뒤 황, 백 지단을 올리고 송송 썬 쪽파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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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고져 합니다.

오늘은 당고를 기본으로 살짝 응용하여 찰떡을  만들었어요...... 

짭짤하고 달콤한 시럽에 담근 당고는 고등학교 시절...학교앞 상가에서 사먹던 생각이 나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때는 훨씬 달콤하고 그저 찹쌀 경단에 시럽을 묻혀주는 정도였는데도...

너무 맛나게 먹던 생각이 나네요....

토론토에서는 중국식품점에 가면 한쪽 코너에 일본 식품들을 파는곳에 가면 볼수 있는데요...

쫀득한 찹쌀떡에 달콤한 시럽을 입혀서  조그맣게 포장을 해서 팔고있지요...

알고 보면 만들기도 쉬운데....

냉동고에 있던 찹쌀가루를 꺼내어...

햇살좋은 부엌에서 꼼지락거리며 만들어봅니다...

반죽을 만들고 시럽을 만들면서 혼자 재미있는 놀이를 하듯...

그렇게 만들었답니다....

여러가지 색깔로 만든 당고...



재료들입니다...

우선 찹쌀가루 3C과 반죽을 위한  끓인 물조금...

당고시럽을 위해서는

간장 2T, 물엿 4T, 흑설탕 3T,  물 1C, 맛술 1T

그리고 소를 위해 잣 1스푼정도가 필요합니다...

시럽은 위의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끓인 후 살짝 조려주면 됩니다....



쑥가루 조금과 딸기 시럽을 사용해서 색깔을 만들었습니다....

반죽은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익반죽합니다...



동글동글 반죽을 만들어준 후 소로 잣을 넣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만들어놓은 경단을 넣어주고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담근 후 건져서 물기를 뺍니다...



만들어 놓은 시럽속에 경단을 넣습니다....



집에 끓여놓은 인삼차가 있어서 곁들여 봅니다....

여러가지 색깔로 만든 경단을 꼬치에 꿰어서 먹기좋게 만듭니다...

쏙쏙 뽑아먹으면 재미도 있고....



잣가루를 만들어서 만들어 놓은 당고 위에 뿌려줍니다....

반짝 반짝 윤기도 돌고...

안에 잣이 들어있어서....먹다보면 잣향기도 그윽하고.....

간장시럽이 곁들여져서....약간 짭잘하면서도 달콤하고....

만들기도 쉽고....

만들어 놓으면 모양도 예쁜 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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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몸에 좋다고... 

늘 집에 두고 먹다보니...자연스레 떡도 자주 만들게 되네요...

냉동실에 남은 쌀가루를 가지고...

호박골무절편을 만들다가보니....

잣과 유자를 넣은 호박바람떡도 만들어보고...

검정깨를 넣은 회오리말이 떡도 만들었어요...

뭔가를 생각하느라...머리가 아프올때 전 요리를 합니다...

이래저래 집중해서 만들다보면 나도 모르게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지더라구요....

다음주부턴  정상출근도 해야하고....

주중에 두번 요리강습도 해야하고...

많이 바빠지겠죠?

그래도 일하는게 제겐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랍니다...

자! 휴식의 시간 만든 떡을 여러분께 소개하며.....

우선 호박골무절편입니다.....

다른 떡들과 함께....



호박골무 절편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멥쌀가루조금과 단호박이 필요합니다...

쌀가루에 삶은 단호박을 넣어 반죽한 후 찜기에 쪘답니다....

쪄낸 반죽을 손으로 치대어서 준비합니다....

옆에있는 도구들은 떡의 모양을 내주기 위한 모양틀입니다....



반죽을 손끝을 이용해서 끊어줍니다....



끝의 모양이 요렇게 나오도록 만드시면 되죠....



떡 모양틀을 이용해서 눌러줍니다....

예쁜 모양이 나오죠?



다 만들어진 떡에 살짝 다른색깔로 물들인 반죽을 조금씩 떼어 모양을 내어줍니다...

참기름도 한번 칠해주시구요....



귀여운 모양의 골무 절편이 되었죠?

만들다보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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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깨와 유자청을 이용해서 만든 회오리 말이 떡입니다....

떡은 정말 응용가능성이 많은데요....

이떡은 세가지 색깔을 이용해서....만들었는데요....

쑥, 호박, 그리고 포도의 색을 이용해서 만든 떡입니다....

김밥처럼 말아서 썰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도 쉽고....

쫄깃한 맛이 기가막히답니다....

회오리말이 떡입니다...



우선재료는요...

사진에는 두가지 색깔의 반죽이 나왔는데요...사실  한가지가 더 있답니다...

그리고 검정깨 한스푼과 유자 반 스푼정도 필요해요....



유자와 검정깨를 섞어줍니다...



각각의 반죽들을 밀대로 밀어줍니다....

그리고는반죽을 겹쳐서 붙인 후  좀전에 만들어 놓은 검정깨소를 중앙에 넣고 말아줍니다.....



썰어 놓으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안에 들은 소가 향긋하고 고소합니다....



다른떡들 과도 곁들여봅니다...

쫄깃한 떡잔치가 열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