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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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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 전자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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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iOS7, 아이폰5S 등과 내달 10일 동시 공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새 버전이 내달 10일 발표된다는 소식이다.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 더버지(The Verge) 등 주요 IT 매체는 뉴질랜드 프래랜서 기자 오웬 윌리엄스(Owen Williams)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유출 이메일 내용을 인용해 iOS7이 9월 10일 공개된다고 26일(현지시각) 전했다.

 

 

이메일은 애플의 음성인식 시스템 시리(Siri)에 탑재된 음성인식엔진을 개발한 뉘앙스(Nuance)사가 자사의 개발자 툴킷(NDEV) 개발자들에게 보낸 것이다. iOS7에 사용될 스피치키트 버전의 테스트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iOS7의 정식버전(GA, general availability) 공개일을 명시하고 있다.

최근 애플이 9월 10일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공개행사를 진행한 후 약 일주일 뒤인 9월 16일 발표할 것이란 보도가 있었다. 20일 에는 이를 설치한 아이폰이 정식 출시된단 내용이다.

이번 보도 내용이 맞다면 애플은 아이폰5S, 아이폰5C, iOS7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신제품을 내달 10일 하루안에 모두 공개하게 된다. 애플이 아이폰 시리즈를 다른 신제품과 함께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아이폰5S는 샴페인골드,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64비트를 지원하는 새 A7칩을 탑재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iOS7 그래픽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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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진화하는 구글 맵스..한국은 여전히 불모지

 구글 맵스가 최근 3차원 공간정보, 소셜 검색을 적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까지 추가하면서 종합 공간정보 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정부의 지도 국외 반출 금지 규정 때문에 여전히 '그림의 떡'일 뿐이다.

21 일(현지시간) 구글은 지난 6월 인수한 이스라엘 소셜 내비게이션 앱 회사인 '웨이즈'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능을 구글 맵스 모바일 버전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구글 맵스는 실시간 지도 데이터, 교통사고, 교통체증, 주유소 위치와 가격, 공사 중인 도로 등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구글 맵스의 모바일 버전 화면.(사진출처=구글 맵스 공식 블로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구글 맵스는 우리나라의 경우 1961년 제정된 측량법(현 행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때문에 여전히 제한적인 서비스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구글 맵스가 자랑하는 지도의 정밀성이 한참 뒤떨어짐은 물론 업데이트조차 쉽지 않다. 구글 글라스, 무인자동차 등 첨단 기술의 특장점도 거의 활용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정부의 이 같은 규정이 현실과 한참 동떨어져 있다는 데 있다. 정부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을 막고 있지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정부에게 요구하는 데이터는 이미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 사이트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게다가 이미 지도 데이터에 1차적 규제를 거쳐 민감한 군사정보 등은 제외돼 있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구글 글라스'도 관련 규정에 의해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구글 글라스는 구글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지도 데이터베이스(DB)를 핵심 기반으로 구동되는데, 정부가 무려 4년이 넘도록 구글코리아의 지도 정보 반출 요청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 글 맵스를 활용한 우리 중소기업들의 각종 첨단 공간정보 관련 사업 아이템이 전혀 빛을 보지 못하는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내 기업이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지도와 제휴를 맺어야 하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해외 진출시 구글 맵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두 배로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유로 IT 업계에서는 정부의 사문화된 규정이 자칫 IT 산업의 선진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공간정보와 관련한 서비스가 기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동되기 시작하면서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뛰어든 것에 비하면 역행도 이만한 역행이 없다는 지적.

국 내 벤처업계 관계자는 "구글 맵스에 웨이즈가 통합되면서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는 이미 실시간 교통방송 자체가 필요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며 "공간 정보가 이미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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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0
갤럭시S4로 건강관리 해볼까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A'에 탑재된 건강관리 기능인 'S헬스(S-Health)'와 연동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S헬스 버디(S Health Buddy)'를 20일 선보였다. S헬스는 스마트폰에 탑재된 다양한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걸음 수ㆍ운동량ㆍ습도 상태 등을 통해 사용자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능이다.

 

'S헬스 버디'는 S헬스에 입력된 사용자의 칼로리 소모량 등 정보를 연동해 'S헬스 버디'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캐릭터 체형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앱이다. 'S헬스 버디'는 걷기는 물론 골프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 맞춰 캐릭터와 의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동 성과에 따른 배지가 제공되고 SNS 연동이 가능해 친구들과 게임하듯이 기록을 겨룰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차별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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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인도 스마트폰 3대 시장 등극

인도가 올해 1분기 기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이 됐다.

북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했던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포화되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는 인도, 중동 등 신흥 시장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인터넷 인프라가 급격히 개선되고 각종 IT제품 수요가 늘고 있는 인도는 `새로운 중국`이라는 평가다.

 

◇11억 인구 시장이 깨어나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인도는 처음으로 세계 3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했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000만여대로 중국, 미국을 잇는 큰 시장으로 집계됐다. 인도가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조사는 11억명에 달하는 방대한 인구 규모와 중산층의 향상된 구매력, 가전제품 수요 증가 등을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일본이나 유럽 등 선진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가 되면서 삼성, 애플 등 세계적 스마트폰 제조사는 인도 등 신흥 시장 진출에 고삐를 죄고 있다.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총 2억1390만대로 이 가운데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4.7%다. 이 기간 인도에서 팔린 스마트폰 수량은 작년 동기(380만대)보다 무려 163.2%나 늘어났다. 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연간 성장률인 39.1%의 네 배가 넘는 수준이다. 중국(86%), 일본(24%), 미국(19%) 등 주요 국가의 연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보다도 훨씬 높다.

◇글로벌 및 현지 제조사의 `격전지`

현재 인도 내 주요 스마트폰 회사는 삼성과 애플, 현지기업 마이크로맥스 등이 있다. 인도 시장에서도 삼성과 애플은 투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인도 시장 1위는 삼성전자다. 시장조사업체 사이버미디어리서치(CMR)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1분기 기준 시장 점유율 42.3%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 노이다 공장에서 `갤럭시S3`를 비롯한 총 12개 기종을 매년 3500만~4000만대 생산한다. 회사는 지난 4월 노이다 공장에서 `갤럭시S4`도 생산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근 50억루피를 투자해 휴대폰 제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9월 해당 공장에 31억5000만루피를 투자해 연간 휴대폰 생산력을 1200만대에서 3600만~40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린 바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5위 안에 들지 못했던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시장점유율 15.6%를 기록하며 시장 2위로 도약했다. 애플은 인도 휴대폰 유통 네트워크가 소규모 개인 사업장에 장악됐다는 점을 감안해 개별 매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판매할 수 있는 직원을 고용하기도 했다.

아이폰은 다른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이에 애플은 단말기 비용을 할부로 지불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하지만 인도인의 평가는 냉정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90%에 달하며 애플 아이폰 비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섭게 성장하는 현지 제조사…인도의 화웨이 될까

인도 시장의 성장과 함께 두드러지고 있는 또 다른 특징은 현지 제조사의 `힘`이다. 특히 마이크로맥스, 카본은 인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실용적 스펙과 가격을 갖춘 스마트폰을 다수 제조해 엄청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두 업체는 작년까지 점유율이 3%대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 25% 이상 성장했다. 인도 스마트폰 판매량의 75~80%는 1만루피(18만원) 이하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형 스마트폰이 크게 우세한 것이다.

마이크로맥스는 지난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지난해 1분기 시장 점유율 1.7%에서 올해 1분기 17.1%로 올라갔다. 카본은 0.7%에서 8.4%로 확대됐다. 인도 제조사 마이크로맥스, 카본, 스파이스 등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매년 200~500%씩 증가했다. 소규모 현지 업체인 `레몬모바일`은 전년 대비 판매량이 무려 1000% 이상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기업이 인도의 성장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발빠르게 진출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도는 최근 자국 인터넷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동시에 초고속 인터넷망 사업이 본격화되는 국면이다. 인도 소비자 역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각종 IT 제품 요구가 크게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면서 관련 부속품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라며 "부품, 콘텐츠 등으로 이어지는 스마트폰 생태계가 자리매김하고 있어 2015년께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젊은 층이 두터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 정부는 2015년 자국 휴대폰 사용자가 10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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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가전전시회 IFA, 모바일이 점령..삼성 갤노트3 공개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가 첨단 모바일기기 대결장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IFA 개막 직전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3`를 공개하고, LG전자도 처음으로 모바일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소니, 화웨이, HTC, 레노버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도 최신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이슈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모바일 신제품이 세계 2대 가전전시회를 사실상 점령하면서 전통 가전제품의 경연이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3`에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가 총출동한다. 각 기업은 하반기 시장을 겨냥한 전략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IFA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개막 직전 개최하는 삼성전자 모바일 언팩 행사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히트모델로 자리 잡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노트3`를 공개한다. 지금까지 등장한 스마트폰 중 최고 스펙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주요 외신도 올해 IFA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갤럭시노트3 공개를 꼽고 있다. 언팩에서 스마트 시계 `갤럭시 기어`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전략 스마트폰 `G2`를 공개한 LG전자는 처음으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부스를 내고 참가한다. 지난해까지는 스마트TV와 연계한 서비스 등을 시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일부 전시했을 뿐, 모바일 단독 부스는 없었다. 하지만 G2 유럽 출시를 앞두고, IFA에서 확실한 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IFA에서 유럽에 G2를 처음 소개하며, 출시를 앞두고 강한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따라잡기 위한 해외 기업의 행보도 주목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밀렸던 소니는 비밀병기 `엑스페리아 i1`로 반전을 노린다. 삼성전자 언팩과 같은 다음 달 4일 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맞불을 놓는다. 엑스페리아 i1은 2000만 화소 카메라 등 압도적인 카메라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니의 광학기술이 더해져 스마트폰 최초로 4K 초고선명(UHD) 동영상 촬영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롱텀에벌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도 탑재했다.


HTC는 대화면 패블릿 시장에서 갤럭시노트3와 경쟁할 `원 맥스(One Max)`를 공개한다. 원 맥스는 5.9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갖췄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업체도 도전장을 낸다. 레노버는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한 `X910`을 내놓으며, 유메옥스(Umeox)는 두께 5.6㎜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 `X5`를 공개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가전쇼(CES)는 이미 모바일이 대세가 된 데 이어, IFA도 모바일의 중요도가 서서히 높아져왔다"면서 "올해부터는 모바일이 TV와 함께 양대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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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빌 게이츠,“구글이 가난구제 노력않는다"고 직격탄

 

 

 

“구글의 인터넷 보급 풍선이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을 치유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지 모르겠다. 아이가 배탈이 났을 때 배탈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웹사이트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구글의 ‘프로젝트 룬(Google's Project Loon)’이 아프리카 지역의 가난을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같은 내용은 8일자(현지시각)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 온라인판에 그대로 실렸다.


구글의 ‘프로젝트 룬’은 헬륨 풍선에 무선인터넷 중계전송 장비를 달아 날린 뒤 저소득 국가에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른바 무선(無線) 인터넷 공유기로 전 세계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게이츠는 인터뷰에서 구글의 최근 활동에 관한 의견을 묻자 “디지털 혁명의 힘을 믿지만, 아이가 말라리아에 걸렸을 때 인터넷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의문” 이라고 말했다.

또 게이츠는 구글의 공익사업 부분인 ‘구글닷 오알지(Google.org)’가 구글 기술력으로 전 세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설립 취지를 잊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글이 대단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처럼 홍보했지만, 최근에는 활동량을 계속 축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구글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것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자신의 일에만 집중한다면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도울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이츠는 은퇴 후 부인과 함께 비영리 단체인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에서 개발도상국의 말라리아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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