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
굳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들릴 듯 말 듯...
그렇게 가끔은
조용한 음성으로 "사랑해"라고
말 할 수 있는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좋은글 中 에서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고
말들을 했던가요...
지금 내가 바보가 되어 버렸어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나의 두눈이 멀었어요
당신보다 아름다운 모습은
볼수 없게 콩깍지가 쒸었어요
내 삶이 지치고 힘들때
당신의 화사하게 웃는 모습은
이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희망과 용기로 힘든줄도
모르고 모든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당신에게
부탁하나만 하여도 될련지요
당신밖에 모르는
바보같은 내가슴의 주인이
되어 줄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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