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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삶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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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카나다에 유학와 귀와 입이 뚫리지 않은 상태에서 알버타 주립 대학에 들어가 기계공학 학사를 마치고 워터루 공대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토론토 인근 원자력 발전소 연방정부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는 한 남자와 그의 가족이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고, 두드리면 열린다는 그의 신조를 바탕으로 이룩해 놓은 그의 발자취를 실어본다. 현재까지 그의 삶의 발자취는 에드몬톤->워터루->미시사가->대전->밴쿠버->오타와->리치몬드 힐이다. 현재 그는 다음 삶의 목적지는 어디일까? 궁금해 하면서 다람쥐 체바퀴처럼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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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7월 정기모임
Subject: Re: 정기 모임 안내 Date: Wed, 27 Jun 2007 17:13:50 -0400 지난번에 말씀 드린대로 의견 수렴하여 날짜를 확정 하였습니다. 확정날짜는 7월 7일 (토) 오후 5:30분 입니다. 저희 집 위치는 Pickering 북서쪽의 Altona Rd / Strouds Ln 근처입니다.( 1753 Autumn Cres. Pickering Tel) 905-839-2136)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지난번에 답변하신분들은 변동사항이 없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약도는 아래 Link 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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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2007년 4월 모임 후기
이번 모임은 봄이 다가온 좋은 날씨에 오크빌 끝 쪽에서 사시는 온명룡 씨 댁에서 가졌읍니다. 차고가 4개가 되는 집(세미)들이 들어선 동네를 지나니 조용한 개인주택단지가 나오고 온 선생님 댁 대문에 들어서니, 높은 천정과 지하실이 꾸며져 노래방이 완비된 주택이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오신 어머니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미 오크빌 전선생님 가족, 재정상담가 김 재철씨가 와 계셨고 각자 1개음식을 만들어 왔으나, 추가로 음식을 준비하신 Mrs. 온 께서 수고하신 것 같았습니다. 온선생님 부부 둘다 조용하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여기저기 볼수 있었습니다. '어둠의 경로'의 전문가이시고, 워낙 영화를 좋아하셔서 출근전 한 두편을 뛰시고 회사에 가실 정도여서 모두들 역시 대가는 대가이시구나 하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니, 허정석씨 가족도 당도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어둠의 경로"에 대한 이야기에 꽃을 피우다 보니, 피커링 사시는 이웅범씨 가족도 도착했습니다. 따님을 매주 시합에 데려다주는 그 정성, 잠시 기대치않은 짬이 생기셔서 참석하실 수 있었습니다. 이자리의 젊은 꽃, 김재철 재정상담가는 변함없이 90도각도로 공손하게 절하시는 모습에 다들 군기가 잡힌 군대 내무반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온선생님은 귀찮은 것 마다하고 한국 드라마, 영화 구워주셨고, 가지고 간 외장 하드가 금새 다 차버렸습니다. 노래방시간이 되어 내무반의 귀엽둥이 김 재철씨가 최근 갖도착된 신형 유무선 마이크를 잡고, 누나들의 심금을 울리는 부드러고 애절한 노래를 부르더니, 나중에는 덥다고 갑자기 웃통을 벗는 바람에 나이 지긋하신 누님들이 줄행랑을 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피커링 Mrs 리의 열창은 모두들 감명을 받았고, 카수인 전 선생님이 마이크를 잡으니, 노래방 기계가 자극을 받아 점수가 사라지는 헤프닝이 일어났습니다. 아마 입력 데이타가 그 상한치를 벗어났던 모양입니다. 준 가수가 노랠를 부르니 90점대로 점수가 다시 나오니, 역시 전선생님 점수는 상한치를 벗어난 모양입니다. 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또 피워 아쉬었으나, 주최측에 폐를 줄이고자 10시 50분경 일어섰습니다.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Mr & Mrs. 온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의 은혜를 입고, 다음 정기 모임 6월말 모임은 존 리 선생님이 주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토의 주제는 "카나다 이민 정착 성공기" 가 되겠습니다. 그전이라도 갑자기 모여 웃고 이야기할 일이 있거나, 같이 운동할 일이 있다든가, 여럿이 축하할 좋은 건수가 있으면 시간이 되시는 분들끼리 모일수 있겠습니다. 알려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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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2007년 2월 모임 후기
이번 모임은 새로 오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주최측인 전재현 선생님댁 리빙 룸을 다 채웠습니다. 우선 한 변호사님 부부와 홍박사님 부부, 재정상담가 김 재철씨가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김재철씨는 RRSP와 이자율 높은 투자방법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군대에서 신병이 고참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여러번 90도각도로 공손하게 절하시는 김 상담가님의 모습에 다들 감명을 받았습니다. 김 상담가님이 자신만만하게 권하는 저축상품은 - 매월 600불씩 1년 저금해 1만불을 만드는 방법 (2,800불이 공돈) - 노는 현금 1만불을 5년 저금해 1만 5천불을 만드는 방법 이 획기적인 듯했습니다. 이외 RRSP의 실과허에 대해 Mrs. 노의 열띤 공방이 있었습니다. 특히 위치가 미시사가/오크빌 경계선이라 노스욕, 리치몬드 힐 지역 회원님들은 장거리(?) 운전을 해야했지만 미시사가 오크빌 거주 회원님들이 쉽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싱글이신 김재철씨가 참석해 모인 회원님들의 평균 연령을 낮추는 지렛대 역할을 하셨습니다. 이날 특이한 일은 주최측께서 남녀, 어린이들이 서로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이닝 테이블을 세팅해주셨기에 아내 옆에서 어린아이같이 안심하고 먹고 이야기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 정성을 다해 만들어온 접시를 펼쳐보니, 겹치는 음식없이 갑자기 풍성한 음식이 준비되었고, 협동 작전이 아주 성과가 좋았습니다. Mrs. 전이 완벽하게 준비를 하셨으나, Mrs.노가 준비한 양념 돼지고기는 갑자기 여성회원들을 마지막 순간까지 부억에서 추가적인 일을 하게 하는 원인 제공이 되었으나, 약간의 수다를 떨수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한 변호사님의 공항 보안 검문대에서 작은 일로 벌어진 해프닝이 5년간 블랙 리스트에 실려 3년간 고생하셨던 경험담은 회원님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켰고, 벤허님의 플로리다 여행중 공안 검문대의 기대치않은 경험은 식구가 갈 때는 같이 갔으나 돌아올 때 따로 비행기를 타고 올 경우, 그들의 의심을 사서 고생하신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이야기에 꽃을 피우고 또 피워 아쉬었으나, 주최측에 폐를 줄이고자 10시반경 일어섰습니다. 오신다던 김 선호 님과 피커링 회원님이 늦게 나타나실까봐 걱정은 좀 되었습니다. 모두들 저녁을 먹지않고 기다렸는데...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Mr & Mrs. 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의 은혜를 입고, 다음 정기 모임은 4월말 온 선생님이 주최할 예정입니다. 다음 토의 주제는 "행복한 부부 생활을 이끌기 위한 노하우" 가 되겠습니다. 그전이라도 갑자기 모여 웃고 이야기할 일이 있거나, 같이 운동할 일이 있다든가, 여럿이 축하할 좋은 건수가 있으면 3월에도 시간이 되시는 분들끼리 모일수 있겠습니다. 알려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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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2007년 2월 모임 공고
회원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황금돼지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이제 곧 여름캠핑을 계획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오바했나요? 그대신 2월 셋째주 토요일 (24일) 저희 집에서 올 첫번째 모임을 가지면 어떨까 합니다. 위치는 미시사가 서쪽과 맞닿은 옼빌의 동쪽 끝이구요, 일단 이날짜가 여러분들 스케줄과 상충되지 않을지 미리 알아봤으면 해서요. 참석가능 여부와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전재현 (905-510-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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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2006년 12월 모임 후기
이번 모임은 전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고 부인 및 아이들도 참석해 주최측인 허선생님댁 지하실 및 1층이 붐비었습니다. 특히 미시사가 거주 회원님 및 오타와 거주 엄선생님댁도 잠시 들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처음인데도 주최측 따님 윤지양의 도움으로 게임을하며 조용히 놀았습니다. 각자 정성을 다해 만들어온 접시를 펼쳐보니, 겹치는 음식없이 갑자기 풍성한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협동작전이 아주 성과가 좋았습니다. 주최측인 허선생님은 아이들 자리, 성인 남, 성인 여자들의 자리를 독립해 3개 지역에 분산되어 음식을 먹고,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후 자리를 합칠 계획이었으나, 그룹별 이야기에 꽃을 피워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Mrs. Hur 께서양초를 켜고, 빨란 칵테일로 여성 회원들을 대접하였고, Mr. Hur 께서는 맥주와 양주로 대접 했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한국 드라마, 영화 다운로드에 능통한 분, 위성방송 기기 제작 및 보수에 능통한 분, 지하실 공사에 능통한 분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Mr& Mrs. Hur 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의 은혜를 입고, 다음 모임의 자리를 제공해 주실 회원님은 허선생님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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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0
12월 27일 저녁 6시
회원님, 연말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칼랜더에 미리 예약하셔서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시일: 12월 27일 저녁 6시 장소: 미시사가 주제: 송년 및 내년 계획수립 잘하는 음식 한 접시씩 가져 오시기 바랍니다. 참석여부(부부 동반 가능) 는 이메일로 모임을 주선하시는 Bun Hur 씨께 답변 바랍니다. 약도는 추후 이메일로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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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4월 22일은 리치몬드 힐에서 모임
4월 22일은 리치몬드 힐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녁 6시 참석여부: 905-780-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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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전선생님 새 직장 축하합니다.
전 선생님이 평 오랫동안 갈구하신 새로운 직장을 얻으셨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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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
2월 11일 친목 모임을 갖습니다
2006년 첫 모임으로 허 정석씨 댁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이번에는 Mrs. 허가 바쁘신 중에도 저녁을 대접하신다고 합니다. 장소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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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11 월 19일(토) 8PM 두번째 차 마시는 모임을 갖습니다
지난 주는 허 정석씨 자택에서 차와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실내 장식이 아주 우아하고 밤이라 뒤뜰이 라빈인것을 즐기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바닥에서 콜콜 자고.... Mrs. 허의 와인 잔의 피나 꼴라다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맥주와 다과등 감사 드립니다. 이야기에 꽃을 피우다가 자정에 어쩔 수 없이 헤어졌습니다. 서로 같은 직장이이라 첨으로 보는 분들인데도 사는 모습이 같아 금새 친해졌습니다. 이번 주는 리치몬드 힐 제 집(베이뷰 & 16th Ave)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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