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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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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해 선행 '생명 살렸다' 대만 전역 폭풍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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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해 선행 '생명 살렸다' 대만 전역 폭풍 감동



이영애 대만 임산부 선행

배우 이영애의 대만 임산부에 대한 선행이 대만 전역과 국내에 알려져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대만 언론은 배우 이영애가 한 아이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1억 5천만원이라는 거액의 수술비를 쾌척했음을 보도했다.

대만의 한 유력신문은 "서울에서 태어난 대만 어린이가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는데 한류스타 이영애의 도움으로 무사하게 치료를 받고 귀국했다”고 대서특필했다.

또 대만 CTTV '동삼신문'도 이날 이영애의 도움으로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대만 여성 멍씨와 이영애와의 만남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한류팬이 된 한 부부가 한국을 찾았다. 그런데 당시 임신 7개월이던 아내는 불의의 사고로 조산하기에 이르렀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조산 후유증으로 인해 아이는 몇 차례의 수술을 거쳐여만 했다.

형편이 넉넉치 않았던 부부는 1억 5천만원이라는 수술비는 터무니없이 큰 액수였고 고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을 알게 된 배우 이영애가 수술비에 도움을 주며 이 부부를 돕게 된 것.

또한 이영애는 병원을 옮겨야 하는 것도 직접 알아봐주며 대만 전역에 감동을 전했다.

처음 이영애는 이러한 선행에 대해 비밀에 부치고 있었지만 병원 관계자들을 통해 소문이 돌며 대만 부부는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결국 이영애와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이영애 선행에 그녀의 측근은 "이영애가 아기의 상태가 걱정돼 부부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보러 가기도 했다. 자칫 당사자들이 부담스러워할까봐 걱정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진짜 멋진 외교 사절단이네요",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정말 훌륭해요",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너무 아름다워요",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얼굴만큼 마음이 아름다운",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진짜 대만인들이 한국에 대한 인상이 달라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 대만 임산부 위한 선행,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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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강우-감동동영상] 사이클이 전부가 아니었던 그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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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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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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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나무의 사랑이야기


해변의 절벽.......
오랜 풍화 작용을 견디다 못한 바위들이
쩍쩍 갈라져 떨어져 내리는 곳.

어느날 그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 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두 돼?
바위 : 위험해! 이곳은 네가 살데가 못돼

싹 : 늦었어.. 이미 뿌리를 내렸는걸
바위 : ...........
바위 : 넓고 넓은 세상을 놔두고 왜 하필 여기로 왔어?

싹 : 운명이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리고 왔어
그 좁은 틈에서도 나무는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나무 : 나 이뻐?
바위 : 응.. 이뻐...

바위는 나무를 볼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위 :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텐데..

나무 : 그런말 하지마.. 난 세상에서 이곳이 젤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물이 부족해 졌습니다..

바위 : 뿌리를 뻗어 좀 더 깊이..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졌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년을 살았고
이윽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위 : 나무야!!! 난 더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나무 : !!
바위 : 난 이곳에서 십억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십억년을 기다렸던거야..

나무 : ...........
바위 : 네가 오기전에 난 아무것도 아니었어..
네가 오고나서 난 기쁨이 뭔지 알았어..

나무 : 나도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번도 슬퍼하지 않았어..

그날 밤엔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는 바위를 꼭 끌어 안고 운명을 같이 했습니다..

당신이 내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나는 당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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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30대 형제의 따뜻한 효심…간암 아버지에게 동시 간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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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이 재발한 아버지에게 동시에 간의 일부씩을 떼어준 30대 형제의 효심이 연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민배(36)씨는 올가을 평소 싸울 일이 없던 동생 성환(34)씨와 유독 잦은 언쟁을 벌였다.

왼쪽부터 김민배씨, 아버지 김철주씨, 동생 성환씨.

2007년 간암 판정을 받고 완치했던 아버지(62)가 올해 암 재발 판정을 받자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권유했고, 형제가 서로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주겠다고 나서면서 의견충돌이 빚어진 것이다.

동생 성환씨는 "평소 아버지가 간이 안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이식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당연히 '내가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어린 자녀를 둘이나 둔 형이 힘든 수술을 받게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형 민배씨는 자신이 간을 이식해 주겠다며 이런 동생을 만류했다.

"동생이 한달 여 뒤 개막하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식 수술을 하면 공백이 생길까 걱정됐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국, 이 형제는 말다툼(?) 끝에 선택권을 병원에 넘겼다. 두 사람 중 이식에 적합한 간을 아버지에게 주기로 한 것.

그러나 병원은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형제 모두 간 크기가 작아 한 사람의 간만으로는 이식 수술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증자의 간 65%가 수혜자에게 이식(기존 간은 100% 제거)되는데, 이들의 간은 65%를 뗄 만큼 충분히 크지 않았다.

형제는 직장에 각각 휴직계와 연차를 낸 뒤 지난 19일 오전 8시 나란히 수술대에 올랐다.

2명이 1명에게 간을 기증하는 동시 이식은 전체 간이식 수술의 10% 정도로, 흔한 사례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자 3명의 간이식 수술은 보통 일대일 수술보다 8시간이 더 걸려 22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6시가 돼서야 끝났다.

형은 전체 간의 45%를, 동생은 35%를 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퇴원하고 현재 동생과 함께 몸조리 중이라는 민배씨는 31일 "평소 무뚝뚝하시던 아버지가 수술이 끝나고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자마자 종이를 찾으시더니 '사랑해'라는 글자와 '하트 모양'(♥)을 그리신 것을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신 아버지가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는 게 새해의 가장 큰 바람"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978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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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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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관왕 양현종의 "퍼펙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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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관왕의 대업을 달성한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기어이 연봉 대박까지 터뜨렸다. 양현종에게 2017년은 ‘퍼펙트’한 한 해였다.

KIA는 28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양현종과 연봉 23억에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KBO리그 역대 2위 연봉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양현종은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다. 해외 진출의 꿈도 있었다. 그러나 양현종은 해외 진출의 꿈을 접고 KIA와 1년 총액 22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계약금 7억 5000만원, 연봉 15억원). 다소 기형적인 계약이었다. 자금 사정이 여유롭지 않았던 KIA 구단, KIA에 남고 싶어한 양현종의 충성심이 결합되어 이런 계약이 탄생했다.

양현종은 더 굳건히 자신을 채찍질했다. 결국 올 시즌 31경기 등판해 193⅓이닝 20승6패 평균자책점 3.44로 KIA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1995년 이상훈(LG)에 이어 22년 만에 토종 20승 투수의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차전 완봉승, 최종 5차전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통합 우승, 타이거즈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재패의 선봉장이 됐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의 맹활약은 시즌이 끝나고 각종 시상식에서 양현종에 상복을 가져다 줬다. 정규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의 ‘더블’을 달성한 것이 그 시작. 정규시즌 20승으로 다승왕 타이틀도 안은 뒤였다. 이후 최동원상, 선수협이 뽑은 플레이어스 초이스 올해의 선수상, 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일구상 최고 투수상 등 야구인들의 시상식에서 양현종은 빠지지 않고 단상 위에 올랐다.

언론사 주관 시상식도 독식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일간스포츠), 카스포인트 어워드대상(MBC스포츠플러스), 동아스포츠대상(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등 언론사 주관 4개의 상도 양현종의 차지였다.

그리고 대미는 골든글러브로 장식했다. KBO리그의 한 시즌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양현종은 12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12관왕의 행복하면서도 쉴 틈 없는 연말을 보내던 양현종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있었다. 내년 시즌 연봉 협상이었다. FA 자격을 얻었던 지난해 1년 계약을 맺었기에, 완전한 FA 신분이 될 수는 없었다. 재취득 연한까지 KIA와 협상을 해야 했다. 일단 양현종은 이미 KIA 잔류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치면서 고향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단의 제안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구단도 양현종의 충성심과 애정에 결국 응답했다.

비록 양현종은 23억 원의 연봉으로 롯데 이대호(25억 원)의 최고 연봉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지만, 한화 김태균의 연봉 16억 원을 뛰어넘으며 사실상 KBO리그 연봉 역대 2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연봉 대박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양현종은 KIA 팬들에게 달콤한 '연말 선물'을 안기며 자신과 KIA, KIA 팬들에게 모두 완벽했던 2017년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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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세상엔 9가지 종류의 대학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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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al Good( 중립적으로 착한사람 ) - 자 여기 우리 책을 공유하자

Chaotic Good ( 병맛같이 좋은사람 ) - 내 룸메가 저번학기에 이걸 들었어.. 내 룸메 노트 공유하자 ㅋㅋ ( 전 개인적으로 이거인듯 )

Lawful Neutral ( 철저한 중립 ) - 내가 널 도와준다면, 이건 불공평해

True Neutral ( 진실된 중립자 ) - 쿨쿨쿨..............

Chaotic Neutral ( 병맛인 중립자 ) - 강의계획서 훔침ㅋ 너한테 300달러에 팜ㅋ

Lawful Evil ( 철저한 악의개새끼 ) - 수업이 거의 끝났네..ㅎ 다섯가지정도의 질문이 있어 ^^ ( .......... )

Neutral Evil ( 중립적인 악의개새끼 ) - 나 수업 빠질건데 네 노트 빌려도 되??ㅎㅎ( 대출이 짱인데 )

Chaotic Evil ( 악의적인 악의개새끼 ) - 우리 같은팀이잖아~ 응? 아 이거 읽기 X같단말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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