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미] 집을 단숨에 팔리게 만드는 초간단 정원 가꾸기 비법

[리얼터 수잔의 행복한 인테리어 팁]

집을 단숨에 팔리게 만드는 초간단 정원 가꾸기 비법

– 작은 변화로 주택 가치와 첫인상을 극대화하는 5가지 방법

집을 매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첫인상’입니다. 예비 구매자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기 전, 마당과 정원의 모습은 집 전체에 대한 인상을 좌우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은 비용을 들여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 투자로 집의 가치를 높이고,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초간단 정원 가꾸기 비법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화려한 한해살이 꽃 추가하기

알록달록한 꽃은 집 입구를 환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줍니다. 진입로나 현관 근처, 혹은 예쁜 화분에 피튜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같은 화려한 한해살이 화초를 심어보세요. 한해살이 꽃은 적은 비용으로도 즉각적인 시각적 효과를 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주택 외벽 색상과 잘 어울리는 꽃을 배치하시면, 부동산 매물 사진은 물론 실제 방문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실 수 있습니다.

  1. 화단 깔끔하게 정리하기

무성하게 자란 풀과 정돈되지 않은 화단은 구매자에게 ‘손이 많이 가는 집’이라는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화단 가장자리를 정돈하여 경계를 명확히 구분해 주시고, 그 위에 어두운색의 멀치(바크/나무 껍질)를 새롭게 깔아보세요. 멀치는 잡초 생장을 막고 습도를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화초의 색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정원 전체를 전문가의 손길이 거친 것처럼 깔끔하게 바꿔줍니다.

  1. 잡초 제거하기

지저분하게 자란 잡초는 집 관리가 소홀했다는 인상을 주는 주범입니다. 화단 속은 물론 보도블록 사이, 진입로 경계, 잔디밭 구석구석에 자란 잡초를 깨끗하게 뽑아주세요. 단 몇 시간만 투자하여 잡초를 제거하셔도, 집 전체가 훨씬 정갈하고 정성스럽게 관리된 느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1. 잔디의 누런 반점 수선하기

군데군데 누렇게 죽어있는 잔디는 정원의 미관을 크게 해칩니다. 상태가 나쁜 부위는 갈퀴로 죽은 잔디를 긁어내고 흙을 고른 뒤, 발아율이 높은 잔디씨앗을 뿌려 정기적으로 물을 주시면 됩니다. 만약 오픈 하우스(집 공개 행사) 일정이 코앞이라면, 손상된 부위에 롤잔디(Sod)를 작게 잘라 덮어주는 것만으로도 즉시 푸르고 건강한 잔디밭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1. 야외 조명 업그레이드하기

잘 설치된 야외 조명은 늦은 시간 방문하는 구매자에게 안전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녹슬고 오래된 현관 등은 모던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최신 스타일로 교체해 보세요. 또한, 진입로를 따라 정원용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거나 나무와 화단을 향해 은은한 조명을 비추시면, 밤에도 집의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강조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세심한 배려가 큰돈 들이지 않고도 어려분의 집 밸류를 떨어뜨리지 않고 바이어들이 좀더 모이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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