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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생활 뒤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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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지니어의 세상 사는 이야기

부제: [캐나다 국경도시 윈저에 살며 미국에서 일하는 자동차 엔지니어의 세상 사는 이야기]

현대자동차 제품개발연구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22년째 오로지 한 길을 걷고있는 자동차 엔지니어입니다.

1995년 봄, 큰 뜻을 품고 캐나다로 독립이민, Toronto에 정착하여 약 1년 동안 살다가, 1996년 봄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도시 Windsor로 옮겨와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장로교회 소속 윈저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직분: 시무장로), 현재 미국 Michigan주 Metro Detroit 지역에 소재한 닛산자동차 북미연구소에서 Senior Project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캐나다의 일반적인 생활 뿐만 아니라, 특별히 캐나다나 미국의 자동차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나 현직에 계신 분들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운 것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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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성전이전 감사예배를 마치고...
윈저사랑의교회와 함께 하시어 지난 3년 4개월 동안 한결같이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도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저희 윈저사랑의교회에 새로운 성전을 허락하여주심에 따라, 미시사가 서부장로교회 박헌승 목사님 내외분, 런던한인장로교회 장성환 목사님 내외분, 채담-켄트 한인장로교회 김장호 목사님 내외분, 윈저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채담-켄트 및 윈저 지역 교회 및 원근 각처에서 오신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바쁘신 중에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저희 윈저사랑의교회에 오탉?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해주신 박헌승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윈저 지역에 신앙으로 잘 훈련된 선교사를 파견해주신 서부장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 3:6)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윈저사랑의교회 성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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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사순절 묵상을 위한 영상
사순절 묵상을 위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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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1
오직 말씀으로 (Sola Scriptura)
오직 말씀으로 (Sola Scriptura) 1. Introduction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헛된 말로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과 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에베소서 5: 6-15) 2. Homosexuality Issue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창세기 19:4-8)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유다서 1:7) 남자가 같은 남자와 동침하여, 여자에게 하듯 그 남자에게 하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한 것이므로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값으로 죽는 것이다. (레위기 20:13)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로마서 1: 27) 3. Closing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5: 18)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 2:7, 2:11, 2:17, 2:29, 3:6, 3:13, 3:22) 너는 죽을 자리로 끌려가는 사람을 건져 주고, 살해될 사람을 돕는 데 인색하지 말아라. (잠언 24: 11) [찬송가 258장] 물 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1. 물 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누가 저 형제를 구원하랴 우리의 가까운 형제이니 이 생명줄 누구가 던지려나 2. 너 빨리 생명줄 던지어라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보아라 저 형제 빠져 간다 이 구조선 타고서 속히 가라 3. 너 어서 생명줄 던지어라 저 형제 지쳐서 허덕인다 시험과 근심의 거센 풍파 저 형제를 휩쓸어 몰아간다 4. 위험한 풍파가 쉬 지나고 건너편 언덕에 이르리니 형제여 너 어찌 지체하나 곧 생명줄 던져서 구원하라 [후렴]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물속에 빠져간다 생명줄 던져 생명줄 던져 지금 곧 건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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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8
캐나다 교회, 영적 각성과 부흥 필요
주장을 전개하기 앞서, 캐나다 중앙일보 2005 년 1 월 27 일 기사를 소개한다. 동성(同性)결혼 찬반 설전 가열 연방자유당정부가 다음 주에 동성(同性)결혼합법화를 위한 결혼법 개정안을 하원에 상정할 예정인 가운데 폴 마틴 수상과 원내 제1야당인 보수당의 스티븐 하퍼 당수 간 설전이 가열되고 있다. 보수당이 최근 소수 민족 커뮤니티를 겨냥, 동성결혼 반대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것과 관련, 마틴 수상은 26일 "보수당은 복합민족 커뮤니티에 '인종분류'에 해당하는 차별의 시각을 심고 있다"고 비난했다. 보수당은 "소수민족 커뮤니티는 대체적으로 결혼에 관한한 보수적인 가치관을 갖고있다"며 이들 신문과 방송에 반대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조 볼페이 이민장관도 이날 "보수당의 광고는 마치 소수 민족 커뮤니티의 가치관이 주류사회와 차이가 나는 것처럼 몰고가고 있다"며"캐나다의 전통적인 관용정신을 선호하고 있는 새 이민자들의 정서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설전에 가담했다. 반면 하퍼 당수는 이날 "우리당의 자체적인 여론조사결과, 전국에 걸쳐 반대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며"국민들은 전면적인 허용보다 동성커플의 권리를 인정하는 한편으로 '남녀간의 결합'이라고 규정한 기존 결혼의 정의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어읜 코틀러 법무장관은 "다음주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며"성직자와 판사 등 공직자들이 소신에 반해 동성커플에 대한 주례를 강요받는 사례는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년 6월 총선에서 과반수에 못미치는 135석을 차지, 소수 정부로 전락한 자유당이 추진중인 이 개정안에 신민당(19석)과 블록퀘벡당(54석)이 찬성하고 있어 보수당(99석)과 자유당 일부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 하원에서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지역구 주민들의 정서를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있는 자유당 일부 의원들은 "20에서 30표차로 통과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캐나다 연방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 움직임에 대한 논란이 정치권 뿐 아니라 기독교계에도 확산되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동성결혼(Same Sex Marriage) 합법화를 반대하는 정통 복음주의 신앙노선을 추구하는 측의 입장은 동성애(Same Sex Action)는 성경에서 명백히 죄로 정의하고 있으므로,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치유와 회복의 차원에서 죄를 회개하여 구원 받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웃사랑을 빙자하여 교회가 앞장서서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타락한 인간의 욕구를 교회가 충족시키고 하나님을 타락한 인간 욕구에 복종하게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더구나 동성애자를 성직에 임명하는 것은 타락한 교회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비웃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인터넷 상에서 보수주의 신앙으로 볼 때 비성경적으로 동성애를 수용하는 교단에 속한 어떤 사람이 "캐나다에 있는 교회는 다 같은 것이고 좋은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본다.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이유는 밝히지 않는다. 그저 생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세상만사 모든 것을 논리로 판단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 데다, 때로는 개인의 생각이나 감정이 판단의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단순히 싸잡아서 "어느 특정인의 주장이 잘못됐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보수주의 (정통 복음주의) 기독교 신앙노선을 추구하는 나는 "캐나다에 있는 교회는 어느 교회나 다 좋은 것"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캐나다에 있는 모든 교회가 성경 말씀의 진리를 쫓는 교회라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캐나다에도 말씀의 진리에서 이탈된 교회도 엄연히 존재한다. 대립되는 두개의 다른 면이 존재할 경우, 분별하여 한 면밖에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지금 캐나다는 영적 각성과 부흥이 필요하다. [참고] 주제 관련 성경구절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의 성들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음란함에 빠져서 딴 육체를 좇았기 때문에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유다서 1:7) 남자가 같은 남자와 동침하여, 여자에게 하듯 그 남자에게 하면, 그 두 사람은 망측한 짓을 한 것이므로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 그들은 자기 죄값으로 죽는 것이다. (레위기 20:13)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오. 음행을 하는 사람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나, 간음을 하는 사람들이나,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9-10)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로마서 1: 2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마태복음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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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9
2004년 12월 19일 주일 대표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입고,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백성으로 세워주시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성탄과 연말이 다가오는 이때에, 한해를 돌이켜보며, 주님께서 지금까지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인도해주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 대강절 넷째주일에, 주님 전에 나와, 주님의 탄생을 감사하는 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리오니,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저희들의 잘못과 허물을 눈보다 더 희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고,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한해동안의 저희들의 삶을 돌아봅니다. 저희들은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자신의 의를 나타내려고 했던 때가 더 많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이해가 다 가기 전에, 지난 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 앞에 바로 살지 못했던 일들을 이 시간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노라’고 결단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어둠 가운데 빛으로 오셨사오니, 어둠이 드러나게 하시고, 어둠의 세력들을 멸하여주시옵소서. 저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나라, 이 백성에게 한없는 복을 내려주셨건만, 이 나라, 이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저버리고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타락과 패역의 길을 향하여 치닫고있습니다. 연방자유당 정부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서두르고있다고 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들과 지도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죄악되고 음란한 소돔과 고모라를 유황불로 어떻게 심판하셨는지 바로 깨닫게 하여주시옵소서. “의인 열 사람을 보아서라도 멸하지 않겠다”하신 주님! 이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회개할 때까지 길이 참아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교회에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먼저 회개 하게하시고, 주님의 뜻에 합한 의인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섭리 가운데 윈저사랑의교회를 세워주시고,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게 하여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저희로 하여금 교회를 이루게 하시고, 주님께서 저희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하여 광야에서 외치던 세례 요한을 바라봅니다. 주님께서는, 이땅에 있는 많은 교회 중에서 윈저사랑의교회를 택하시사,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하여, 귀한 사명을 주신줄 믿고 감사 드립니다. 죄악으로 썩어져 가는 세상을 향하여, 타락해가는 교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서 말씀을 바로 선포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오니 주여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뜻하시고 바라시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위하여, 저희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될 때,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영광만이 나타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에게는 신령한 지혜를 허락하여주시어서, 말씀을 잘 듣고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성도를 대표하여 아버지께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를 구원해주시기 위하여,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오셔서, 초라한 마구간의 구유에 누우시고 자신을 낮추신 주님! 저희들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맞이할 준비를 충실히 하며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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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성경 바로 읽고 해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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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성 프란시스코의 기도문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들어주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는 삶이었지만 내 맘속에 진작 표현 못한 기도는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 그렇습니다. 때로는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전혀 다름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당신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것이지요. 전, 이시를 읽으며 "아멘"을 연발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구한 것 하나도...............들어 주셨다." 정말 그랬습니다. 제가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 구하지 않았거나, 생각은 했지만 미처 구하지 못했던 것, 그리고 희미한 소망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것 들까지도 하나님은 모두 아셨습니다. 그리고...........어느 날, 제 삶을 돌아보니 모두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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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이렇게 살게 하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기쁨이 있는 곳에 찾아가 함께 기뻐하기 보다 슬픔이 있는 곳에 찾아가 같이 슬퍼하게 하소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게 하시고 내가 상처 입었을 때는 빨리 치유해 주소서. 이전에 나의 어리석음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상처 입힌 일이 있으면 나를 괴롭게 하여 빨리 사과하고 용서받도록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투명하게 하소서. 왜곡이나 거짓이나 흐림이 없게 하시고 무엇이 내 마음을 통과할 때 그대로 지나가게 하소서. 그때 무엇인가 덧붙는다면 그것은 사랑이나 이해나 감사나 희망이게 하소서. 약속을 조심스럽게 하게 하소서. 그 자리에서 결정하기 보다 잠시 미루게 하시고 순간의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주기로 약속했다면 더 많이 주게 하소서. 그러나 그것이 그에게 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는 교만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고향 친구들 만나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훌륭함을 알게 하고 그 훌륭함의 핵심에 접근하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나 학력이나 출신으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의미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시간을 아끼게 하소서. 하루 해가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내 앞에 나타날 내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과 안정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 이후에 오는 잔잔함을 새롭게 감사하고 이전보다 더 깊은 평안을 누리도록 하소서. 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고 햇살이 좋은 날은 며칠쯤 그 계절을 완전히 그리고 색다르게 느끼게 하소서. 가족에 대한 사랑, 가정의 기쁨을 늘 가슴에 품게 하시고 이런 마음을 전할 기회를 자주 허락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일하는 동안에는 열정이 식지 않게 하시고 열정이 식어 갈 때는 다음 사람에게 일을 넘겨주고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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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우리에게 코뚤이가 필요한 이유
어미 소가 새끼를 낳았다. 예쁘고 귀여운 놈이었다. 아기 송아지는 어미 곁에서 젖 먹고 뛰놀며 마냥 즐겁게 지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자라서 송아지가 되자 고삐를 매기 위한 코뚤이가 필요했다. 주인이 코뚤이를 위해 데려가려 하자 송아지는 주인에게 간청을 했다. “제발 저에겐 코뚤이를 하지 마세요. 고삐 없이도 열심히 일하고 순종할게요.” 주인이 말했다. “글쎄 송아지 때 코뚤이를 하지 않으면 망아지가 될텐데.” 그래도 송아지는 사정사정을 했고 애원을 하며 매달렸다. 결국 그 간청은 받아들여져 코뚤이를 안 하기로 했다. 송아지는 주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열심히 일했다. 시키는 대로 순종했고 뼈빠지게 수고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송아지는 어느새 청년 소가 되었고, 세월이 하루하루 지나면서 덩치 큰 황소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황소는 마음 속에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내가 이렇게 덩치가 크고 힘이 센데 꼭 주인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나? 우리 주인이 먹고 사는 것도 결국 나 때문이 아닌가? 왜 이렇게 해야만 하나?”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이제까지의 일이 어리석게만 여겨졌고 지금까지 해오던 모든 일이 시시하게만 생각되었다.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 하고는 벌렁 누워버렸다. 그리고는 자기 고집대로 살았다. 급기야는 태도를 나무라는 주인을 들이받기도 했고 자신의 뿔로 박살내기도 했다. 결국은 일도 않고 거들먹거리며 자기 기분대로 살았다. 어느날인가 하루는 동네에서 이 황소가 보이질 않았다. 그 이튿날도 보이지 않았고 그 다음날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황소가 어디 갔죠?” 동네 사람들이 주인에게 물었다. “도살장에 보내버렸지!” 주인의 간단한 대답이었다. 황소는 일하는 소다. 황소가 빈둥거리고 노는 것도 꼴본견이지만, 거기다 교만까지 있어서 거들먹거린다면 그건 정말 못 봐준다. 소가 소의 신분을 망각하고 날뛰면 갈 곳은 한군데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코를 꿰고 고삐를 매는 모양이다. 차라리 고통의 사슬, 고난의 줄이 우리에겐 은혜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겐 코뚤이가 필요한가 보다. 온세상에서 끌어모은 감동 / 김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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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4
2502
2004-11-30
자유주의 신학 비판
[이민과 신앙]을 주제로 글을 시작하면서, 미국 캐나다 기독교계의, 자유주의 (진보주의) 노선에 영향을 끼쳐온 아리우스주의 및 유니테리안교에 대한 글을 소개한 바 있다. 그 글에서 “필자는 종교학이나 신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닌, 보수기독교신앙노선을 추구하는 평범한 생활신앙인의 범주에 있으므로,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필자의 견해는 다분히 제한적이고 주관적일 수 밖에 없음을 전제로 한다”라고 필자의 색깔이 보수기독교신앙노선이라는 것을 밝힌 바 있으므로, 독자여러분은 이 점을 주의하기 바란다. 다음에 한 보수 신학자가 쓴, 인터넷 상에 공개된,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하나 퍼올린다. [스크랩] 캐나다연합교회의 자유주의 목사들 기독신문 1997년 12월 3일자(16쪽) 보도에 의하면, 교인 300만의 캐나다 최대의 개신교단인 캐나다연합교회(UCC)의 총회장 빌 핍스 목사는 10월 24일자 오타와 시티즌지와의 대담에서 "예수가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 발언하여 한 달이 넘도록 교단내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 사이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그 보도에 의하면, 논쟁이 가열되자 85명의 교단 집행위원들이 대책 회의를 연 후, "캐나다연합교회는 개인의 신앙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으며, 따라서 총회장의 개인적 신앙고백을 존중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 캐나다연합교회의 신학 노선과 총회장 신임을 재확인했다. 캐나다연합교회가 매우 자유주의적이라는 것은 벌써부터 들어왔지만, 우리는 그 구체적인 한 증거를 보면서 다시 한번 경악한다. 한 기독교회의 총회장이라는 이가 어떻게 이처럼 명백히 불신앙적 이단 사상을 가질 수 있는지 놀랍지 않은가? 뿐만 아니라, 교단 집행위원들이라는 소위 교단의 지도자들이 어떻게 이처럼 진리를 저버릴 수 있는가? 이처럼 교회가 포용적이게 되었다. 이처럼 교회가 진리를 지키려는 의지를 버렸고 무관심주의에 떨어졌다. 이것은 현대 교회의 배교(背敎)이다. 예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요 14: 6). 베드로 사도도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증거하였고(행 4:12), 바울 사도도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했다(딤전 2:5). 그러므로 세계에 흩어져 있는 진실한 성도들은 성경의 진리를 부정하는 오늘날 교회의 배교적 현실을 직시하며 세계적, 초교파적 교제에 있어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캐나다연합교회에 속한 진실한 목사들과 성도들은 단호히 자유주의 이단자들을 추방하든지 아니면, 그 교회로부터 나와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단과 교제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신다. 자유주의자들과의 교제는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다. 크리스찬뉴스 1997년 12월 8일자(1, 12쪽)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연합교회 새 총회장 빌 필스 목사는 오타와 시티즌지와의 대담에서 "나는 예수가 하나님이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고, 천국과 지옥의 성격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나는 지옥이 있는지 어떤 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예수께서 지옥에 대하여 그렇게 관심을 가지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여기 땅 위의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 . . 천국이 장소입니까? 나는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나는 예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나는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로 믿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일들이 발생했는지 어떤 지 모릅니다. 그것은 부적절한 문제입니다"고 했다. 그는 후에 자신의 사상에 대하여 첨가하여 말하기를, "예수께서 신적이지 않다는 노골적인 진술은 잘못된 인상을 줍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만큼, 하나님의 본질을 계시하신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의 전체적 개념은 예수에게서 표현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넓고 더 신비하고 더 거룩합니다"고 하였다. 앞에서 우리가 언급한 대로, 하나님의 교회가 얼마나 부패하였으면, 이런 류의 불신앙이 포용되며 그런 사상을 가진 자가 총회장이 되며 또 교단의 지도자들이 그런 자를 축출하기는커녕 옹호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런 교회에 대하여 분노하지 않으시며 징벌하지 않으시겠는가? 말세의 진실한 성도들은 이 시대가 배교의 시대인 것을 알고 더욱 성경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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