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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 치과정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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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호흡장애란??

 01. 호흡장애 정의  

 

호흡장애란 호흡곤란이라고도 말하며, 힘을 쓰지 않으면 숨쉬기가 어렵거나 숨쉬는데 고통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비정상적으로 불쾌한 호흡운동을 느끼는 것으로, 일반 인구의 약 20%나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의미있는 사망률 증가와도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가 주관적으로 "숨쉬기가 어렵다", "숨쉬기가 불편하다.", "숨이 가쁘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을 '호흡곤란' 증상으로 표현하며, 객관적인 소견인 빈호흡(tachypnea)과 과호흡(hyperpnea)과도 다르게 구분된다.

 

호흡곤란과 관련하여 자세에 따른 몇 가지 용어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기좌호흡(orthopnea) : 누우면 호흡곤란이 심해지고 일어나 앉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면 덜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심부전, 기관지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에서 관찰된다.

- 편평호흡(Platypnea) : 일어나 앉으면 더 심하고 누우면 편해지는 호흡곤란을 말하며, 환기/관류의 불균형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폐 절제술 후에 관찰된다.

- 측위호흡(Trepopnea) : 좌측 또는 우측을 아래로 하고 옆으로 누우면 호흡곤란이 심해지는 경우를 말하며,

                                            심장 질환이나 한쪽 폐에 심한 이상이 있을 때에 나타난다.

호흡곤란의 원인을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급성 : 불안/과호흡증, 천식, 흉부외상, 심부전 및 폐 부종, 폐색전증, 자발성 기흉, 기도 막힘 등

- 만성 : 기도, 폐실질, 폐혈관, 흉막, 흉곽 및 호흡근육 등 거의 모든 폐 관련 질환

 

또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호흡기 외의 질환을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심장 질환(심부전, 심장판막 질환, 심근병증, 선천성 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빈혈, 비만, 대사성 산증 등이 그 예이다.

 

아울러 질환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발열이 지속되는 상태, 악성 종양이나 만성 질환 등으로 호흡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

높은 고도에 있을 때에도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02. 호흡장애 치료  

 

호흡장애라는 증상과 관련된 다양한 신체기관과 또한 그에 따른 다양한 질병이 존재하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급성 호흡곤란은 생명이 위독한 질환이나 손상 시의 주 증상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호흡곤란, 특히 급성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전 안정 시에도 증상이 있는지, 흉통이 함께 동반되는지, 주요 내과적, 외과적 질환이

합병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함과 동시에 급성 관동맥 증후군이나 기흉과 같은 응급질환의 여부를 먼저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단순한 약 투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입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급성 상기도 폐쇄증인 경우 빠른 시간내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못했을 경우 수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급성 상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상황의 경우 중재적 치료로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이나

기관 삽관, 윤상갑상막 절개술 또는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도록 한다.

하임리히법이란 기도로 이물질을 흡인하여 기도가 급성으로 폐쇄된 경우 구조자가 환자의 뒤에 서서 양팔로 환자를 감싸듯이 잡고

명치 끝을 구조자 쪽으로 주먹으로 세게 밀어 올려 이물질을 토해낼 때까지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처치법을 말한다.

그 밖에 급성 폐쇄성 후두염(크루프), 급성 후두개염의 경우에도 호흡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만성 호흡곤란을 호소할 때에는 호흡곤란의 발생시간, 횟수, 정도, 지속시간, 호흡곤란의 유발 혹은 완화 요인등을 확인 하고

천명음(쌕쌕거리는 숨소리),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지 호가인 후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기도 질환의 경우 흡입형 기관지 확장제가 일시적으로 호흡곤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에는 금연이나 장기 산소요법이 증상 완화는 물론 생존율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폐렴, 종양, 간질성 폐 질환 등과 같은 대부분의 폐실질 질환은 그 원인 자체에 대한 치료를 함으로서 호흡곤란이 호전되며,

흉막 질환의 경우 흉수천자와 같은 치료적 시술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 외 심장 질환의 경우 특히 심부전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빈혈이 있는 경우 수혈을 함으로써 호흡곤란이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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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수면장애의 종류 [코골뚝이앤치과/코골이치료/수면장애]

 01. 불면증

 

불면증은 가장 흔한 수면장애이다.

일반인의 약 1/3이 반복되는 불면증을 경험하고, 9%가 매일의 일상생활에서 불면증 때문에 괴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1개월 미만으로 지속되는 불면증은 대부분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하므로 스트레스를 제거할 수 있다면 자연적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수면위생, 교육,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단기간의 수면 촉진제 사용으로 만성불면증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몇 가지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약물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불면증의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다.

이차적인 원인을 갖고 있는 수면장애로 인한 불면증이라면 그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스트레스에 의한 불면증이나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불면증의 경우에도

비약물적 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우선이고 수면촉진제는 보조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특히 숙면을 위하여 가져야 할 습관을 수면위생이라고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낮잠을 피한다.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예를 들어 수면시간을 8시간으로 결정했다면 잠을 잤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침대에 눕기 시작한 순간부터 8시간이 지나면

    일어나서 침대를 떠나야 한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6시간 전에 운동을 마친다.

 

 잠자리에 들기 약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한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한다. 주중에 수면이 부족했다고 해서 주말에 늦잠을 자지 않도록 한다.

 

 잠에 일어나더라도 시계를 보지 않는다.

 

 잠자리에 누워서 10분 이상 잠이 들지 않으면 일어나서 단순 작업을 하면서 잠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이때 TV를 보는 것 보다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침대는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해서만 사용하고 다른 일을 하거나 생각을 하기 위하여 침대에 눕는 것을 피한다.

 

 수면을 방해하는 물질, 즉 담배, 커피, 홍차, 콜라, 술 등을 피한다. 술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를 갖고 있지만 깊은 수면을 방해한다.

    따라서 수면의 후반기에 자꾸 잠에서 깨어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수면에 악영향을 미친다. 

 

 

 02. 수면 관련 호흡장애

 

수면호흡장애는 수면 중에 기도의 저항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중추수면무호흡증후군(central sleep apnea syndrome),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obstructive sleep apnea syndrome)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중년 성인의 2~4%에서 발견된다.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이란 수면 중에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서 호흡이 일시적으로 줄어들거나 끊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환자가 잠이 들면 인두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목젖과 혀가 후두에 닿아 기도가 막히게 되고,

공기가 이 곳을 통과하면서 인두와 후두가 진동하여 코골이를 하게 된다.

저호흡이나 무호흡이 발생할 때마다 혈액의 산소 농도가 떨어지고 각성이 일어나므로 결과적으로 깊은 잠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낮에 피곤하며 졸음이 온다.

보통 밤에 심하게 코골이를 하며 자는 뚱뚱한 사람이 낮에 졸음이 많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는 낮 동안의 졸음과 인지기능 저하로 인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 결과 자동차 사고나 작업장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동맥질환, 뇌졸중, 허파고혈압, 부정맥의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는 수면다원검사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고 체중감량으로 상당히 호전될 수 있다.

일부에서 목젖입천장인두절제술(uvulopalatopharyngoplasty; UPPP) 등의 수술을 할 수 있다.

 

 03. 기면증

 

기면증(narcolepsy)은 주간과다졸림증(excessive daytime sleepiness)을 주된 증상으로 하는 복잡한 신경계 질환이다.

비교적 드문 질환이며 사춘기에서 3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간과다졸림증과 함께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크게 웃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의 자극이 있을 때 몸의 힘이 갑자기 빠지는 허탈발작(cataplexy),

잠에 들거나 깰 때 머리는 깨어 있으나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수면 마비(sleep paralysis), 잠에 들거나 잠에서 깰 때 꿈이 현실로 이행되어 보이는

입면환각(hypnagogic hallucination)등이다. 기면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수적이다.

몇 가지 각성촉진제를 사용하여 주간졸림증을 예방할 수 있다.

 

 04.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다음 네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동반된다.

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 대개 다리에 불편하거나 불쾌한 느낌이 동반한다.

②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이 움직이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악화된다.

③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움직임에 따라 부분적으로나 전체적으로 완화된다.

④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쾌한 느낌은 낮 시간보다 저녁이나 이른 밤에 더 심해진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모두 다리의 불쾌한 감각으로 인하여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이로 인해 대부분 잠들기 어렵고 밤중에 자주 잠에서 깨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일차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차적인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철분결핍, 파킨슨씨병, 요독증, 임신, 말초신경병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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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자!

  내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시스템인데요

몸안에 자체 생성된 면역물질은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돼도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하는데요

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눈이나 입에 염증이 끊이지 않을 뿐 아니라 배탈이나 설사도 잦다고 합니다.

 

내 몸안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음식은 면역시스템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음식으로 얻어지는 항산화제 식물영양소 다당체 등 미량영양소는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암과 같은 치명적 병을 극복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만출신으로 세계적 면역학자인 첸자오페이의 <우리 가족을 지키는 황금 면역력>이라는 책에는

"면역력 증진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은 식물성 식품"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체내 NK세포(암 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의 활성도가 육식주의자보다 2배나 높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도 일반인보다 30%나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채식 위주 식단을 유지하면서 항산화제를 충분히 섭취해 왔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오는것이라고 하네요

항산화제란 산소가 산화하면서 생기는 활성산소가 세포를 파괴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포도씨와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내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몸안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일단 영양제가 아닌 곡류, 과일, 채소를 먹어 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과 섬유질,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든 견과류와 생선을 충분히 먹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단 채소는 비타민, 칼슘, 칼륨, 인, 철분, 망간 등 무기질이 들어 잇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또 채소에 들어있는 풍부한 섬유질이 유해물질을 분해 하고 배출하는걸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만인구가 늘면서 곡류소비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을 충분히 먹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곡류는 몸의 저항력을 키워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도정하지 않은 곡식을 추천하며, 여러가지를 섞어 먹으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하네요

 

버섯또한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중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인데요

버섯은 우리 인체에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버섯의 다당류성분인 글루칸은 정상세포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암세포 증식과 재발을 막는다고 합니다.

또한 버섯은 칼로리가 낮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전통음식인 김치, 된장, 청국장, 간장 등도 살균과 정장효과에다가

항암과 면역력 증가 효과가 있어서 몸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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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가정에서 꼭 체크해야할 상비약 주의사항!

  해열제  

 

갓난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한밤에 원인 모를 고열이 나는 경우에 대비해 해열제나 감기약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시럽제 형태의 해열제는 상온에서 1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나 간혹 시럽제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걸죽한 시럽액은 약 성분이 엉키고 침전이 생길 수 있다.

또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는 반드시 깨끗한 플라스틱 계량컴이나 스푼에 덜어 먹여야 한다.

아이의 침이 들어가면 약 변질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시판되는 시럽제의 경우는 개봉하지 않은 채 서늘한 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한다면 1~2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복용하지 않았다면 먹기 전에 반드시 색깔이나 냄새를 확인해 변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도 병원에서 조제한 감기약이 남았을 경우 아깝다고 보관하지 말고 바로 버려야 한다.

조제 약 처방은 환자의 나이, 체중, 연령, 질병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약과 용량을 의사가 정해 준 것이기 때문에

다른 가족이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고류  

 

서랍이나 약 상자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상비약 중의 하나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 찾게 되는 연고이다.

연고는 서로 모양이 비슷한데다 이름도 비슷하거니와 '바르는 약이 무슨 문제 잇겟어' 라는 식의 안일한 생각,

분실되기 쉬운 약상자 및 사용설명서 탓에 부작용이 더 우려되는 약이기도 하다.

 

 

 

  소독약  

 

칼이나 날카로운 물체에 베거나 찰과상 등의 상처가 났을 때 덧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알코올, 과산화수소수 등의 소독약을 사용하게 된다.

과산화수소나 소독용 에탄올은 뚜껑을 열어 두거나 직사광선을 오래 쬐면 산화되어

살균과 소독하는 효과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처를 덧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 후 뚜껑을 꼭 닫아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년이 지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스  

 

발목이 삐거나 가벼운 골절상에 흔히 파스를 사용하게 된다.

파스는 크게 핫파스와 쿨파스로 나뉘는데 단순 타박상이나 삐어서 순간적으로 열이 나고 부을 때는 쿨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타박상 초기에 온찜질이나 핫파스를 사용하면 손상 부위에 모세혈관이 확장돼 오히려 부종과 출혈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기와 염증이 가라앉은 뒤라면 핫파스를 사용해도 괜찮다.

파스를 떼어낸 자리에 곧바로 새것을 붙이면 습진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염이 생길 수 있어 최소 2시간 정도 여유를 두었다 붙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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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건강한 음주법 3少3多

 

  주소담다 (酒少談多)  

 

알코올 성분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평소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노래를 많이 부를수록 술은 덜 취하게 된다.

또 술을 마실 때 말을 많이 하면 입과 숨을 통해 알코올이 날아가고 화제를 계속 이글기 때문에 술을 마시는 양도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상대방이 대화보다 술을 권하고 빨리 마시기를 권유한다면 친근한 목소리로 "이번 잔은 쉬곘습니다" 혹은 "천천히 마실께요"라는 식의

직설적인 표현으로 분명하고 확고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는 것이 과음하고 실수하는 것보다 낫다.

 

 

 

  잔소찬다(盞少饌多)  

 

알코올이 몸에 해를 주는 정도는 취했는지 안 취했는지와는 별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섭취한 알코올의 절대량으로 알코올 독성은 얼마나 많은 술을 마셨는가에 정확하게 비례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샷'을 외치며 단번에 마시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시는 속도가 빠른 것도 문제지만

그만큼 마시는 술의 양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유쾌한 술자리에서는 평소보다 건배 제의가 많기 마련이다.

따라서 술자리에서 호기롭게 마시는 원샷보다는 약간 눈치는 보이더라도 적당히 끊어 마시는 '반샷'이 좋다.

또 보통 술을 마실 때 먹는 안주가 살을 찌게 하는 주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맞는말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안주를 먹지 않는 것보다 충분히 먹는 것이 낫다.

 

안주를 충분히 먹으며 술을 천천히 마신다면 위장에서 술 뿐만 아니라 안주까지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 알코올의 인체 흡수 속도가 느려진다.

반대로 빈속에 술을 급하게 마시게 되면 알코올 흡수 속도가 빨라져 훨씬 짧은 시간에 쉽게 취하게 된다.

 

 

 

  육소채다(肉少菜多)  

 

술자리는 보통 부서 회식을 하거나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에 갖게 된다.

오랜만에 갖는 술자리이니 만큼 안주는 기름지고 푸짐해질 수밖에 없다.

술잔도 자주 돌아가게 된다. 술안주로 육류나 기름을 사용한 튀김류는 산성식품으로 썩 좋지 않다.

 

산성 성분의 경우 음식이 소화될 때 몸속에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게 되는데 이는 혈액을 산성화시켜 음주 후 숙취나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간장에 부담이 된다. 자극적인 음식, 매운 음식도 위에 부담이 되며

알코올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위염을 일으킬 수 있어 삼가는 것이 좋다.

 

따라서 위에 무리를 덜 주고 숙취 해소에 좋은 채소나 과일, 우유와 같은 알칼리성 식품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육류를 먹더라도 채소류와 함께 먹으면 쉽게 포만감을 느껴 전체적으로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다.

 

술 종류별로 궁합에 맞는 안주를 살펴보면 소주와 같은 독주에는 과일이나 채소류가 좋다.

오이나 연근도 술안주는 물론 숙취 해소에 좋다.

맥주는 보통 오징어와 땅콩이 찰떡궁합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들 안주는 콜레스테롤이 높고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이나 두부가 제격이다.

양주에 가장 좋은 안주는 물이다.

독한 양주로부터 위장을 보호하는 데 물 만한 것이 없다.

간단한 스낵이나 우유, 두부 같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 좋다.

와인은 알칼리 성분이기 때문에 산성식품인 육류의 산화를 중화시킬 수 있어 고기 안주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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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알레르기의 주범!

특히겨울철 알레르기의 주범은 바로 이것!

 

 집먼지 진드기 

 

난방이 잘된 아파트가 많아지고 침대에서의 수면, 가습기의 사용이 증가하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겨울에도 진드기 번식률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는 북아메리카 집먼지 진드기와 유럽 집먼지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고 있다고. 연중 일정한 집안 온도가 유지되다 보니 옷장 안의 스웨터와

털옷 등이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고 잇으며 이에 갑자기 노출되면 심한 재채기와 가려움증, 눈이 충혈되는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겨울철에도 나타나게 된다.

 

 애완동물의 털, 비듬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용 동물의 털과 비듬도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양털 담요, 여우 목도리, 밍크 코트 등 인간 주위의 여러 동물도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될 수 있다.

요즈음은 기니피그나 햄스터와 같은 동물을 아이들이 애완용으로 기르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과 관련된 알레르기라 하면 털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피부로부터 박리되어 나오는

비듬, 타액, 눈물, 오줌, 대변 등 여러 종류의 물질이 알레르기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바퀴벌레와 곤충들 

 

바퀴벌레나 곤충의 몸통 껍데기, 시체 부스러기, 배설물이 먼지 속에 섞인 상태로 호흡을 통해 흡입됨으로써 알레르기비염이 발생한다.

한국에 주로 분포하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 이질바퀴, 검정바퀴, 집바퀴 등이다.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하고 습도가 유지되는 아파트와 공동주택 생활이 많아지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피로감으로 인한 체력저하 

 

식물과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겨울은 휴식의 계절이다.

현대사회는 일 년 내내 바쁜 생활패턴을 반복하고 있으며 겨울철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져 주말에도 재충전의 시간이 없어지고 있다.

따라서 신체가 점점 더 피곤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찬 기운을 이겨내지 못하고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추위로 인한 면역력 저하 

 

직장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 인스턴트나 기름진 음식, 추위로 인한 활동량 저하,

짧은 치마나 반바지, 얇은 겨울 옷차림 역시 알레르기의 원인이다. 

하복부를 냉하게 하고 목을 감싸주지 않아서 자궁과 폐가 찬 기운에 영향을 받으면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기본적인 면역력까지 떨어져 겨울철마다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이 심해지고 만성화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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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수면무호흡증이 유발할수 있는 고혈압! [수면무호흡증/고혈압/수면무호흡합병증]

 

 수면무호흡증이 고혈압을 만든다?

 

수축기 혈압이 200mmHg까지 상승, 수면 무호흡증 환자 약 50%에서 고혈압증상을 동반하게 되고,

고혈압 환자 약 30%가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합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 벽에 가하는 힘을 말합니다.

혈압을 읽을 때에는 수축기 혈악(최고혈압)과 확장기 혈압(최저혈압)으로 나누어서 읽습니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고,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이완)하면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에 의해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를 이차성고혈압 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본태성(일차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는 본태성 고혈압 입니다.

본태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심박출량(cardiac output; 심장에서 1분 동안 박출하는 혈액의 양)의 증가나

말초 혈관 저항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 인자에는 고혈압의 가족력,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심리적 요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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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수면무호흡증이 유발할수 있는 부정맥 [수면무호흡증/부정맥/수면무호흡합병증]

  수면무호흡증이 부정맥을 만든다?

 

무호흡중에는 맥박이 정상보다 느려지다가 깨어나면 반사적로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지는 등

야간 심부정맥이 50%에서 발생됩니다.

 

 

 

  부정맥의 정의

 

심장의 혈액 박출 활동은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완)의 반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심장의 수축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심장근육(심근) 세포에 전기 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난다.

심장에는 이러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를 심근세포에 전달해주는 자극 전도 조직이 있다.

심장의 자극 생성 조직에서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의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이 심근세포에 정상적으로 전달되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신체 각 조직으로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됩니다.

만약 심장에서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규칙적으로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여

심장 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 데, 이를 부정맥이라고 한다.

 

 

 

  부정맥의 원인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발생과 전달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데, 유발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 담배, 술, 카페인 등

- 다른 심장 질환 (심근경색, 고혈압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

 

  부정맥의 증상

 

심장은 늘 뛰고 잇지만 건강한 정상인은 이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부정맥 환자들은 맥박수가 건너뛰거나 너무 빨라지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된다.

부정맥의 증상은 부정맥의 종류 및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경미한 가슴 두근거림(palpitation), 흉통(chest pain)으로부터 실신(syncope)과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두근거림이나 덜컹거림으로 나타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고,

혈액을 박출하는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어 뿜어져 나오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심실 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하면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어 곧 바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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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치과에서 추천하는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코골뚝이앤치과에서 추천하는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충치를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가 되기위해서는  -치아건강에 좋은 음식!
 
 
치아건강에는 산성식품보다 알카리성 식품이 더욱 좋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치킨등의 패스트 푸드에는 다량의 산성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다시마,콩,미역등의 알카리성 식품 섭취를 유도합니다.
 
치아건강에는 섬유질 식품이 이를 튼튼하게 만듭니다.
섬유질 식품은 이와 몸을 튼튼하게 합니다. 섬유질이 플러그 표면을 자극하여 치석제거의 도움을 줍니다.
당근,우엉,시금치등의 섬유질 식품을 추천합니다.
 
치아건강을 위해 유산균음료와 이온음료도 조심, 유의해야 합니다.
건강에 좋다고 생각되는 유산균 음료와 이온음료는 생각보다 치아에 안좋은 영향을미칩니다.
다량의 산과 당분이 있기때문에
특히 유아기 치아관리에는 더욱 유념하여야 합니다.
 
끈적한 음식은 이에 해롭습니다.
끈적한음식은 이에 무척 해롭습니다. 이런 식품은 입안에 오래 남아있고
먹고난 뒤에도 끈적한 성분이 잘 닦여 지지않습니다.
따라서 이런 것을 먹고 나서는 반드시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자기전엔 절대로 아이들에게 먹이지않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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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0
치아색 변경시키는 음식

치아색 변경시키는 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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