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연관된 호흡장애가 천식이 발병한 아이들에서 행동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은 '소아과학저널'을 통해 4~10세 연령의 천식을 앓는
총 194명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아동 중 33%가 수면과 연관된 호흡장애가 있었으며 또한 33%가 중증 행동장애를 보인 가운데
연구결과 수면과 연관된 호흡장애가 생긴 아이들이 이 같은 장애가 없는 아이들에 비해 행동장애가 현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것은 코골이가 심한 아이들과도 연관될 수 있는데요.
또한 세부적으로 볼 시에도 수면과 연관된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내적행동, 외적행동및 반사회적행동, 과잉행동, 불안증, 우울증및 동료간 갈등등
여러 측면에서 행동장애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행동장애를 줄일 수 있는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죠.
또한 의료진들은 "수면과 연관된 장애가 아이들에서 행동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라라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열 높은 대한민국 어머니들
아이들 잠자리 , 코골이 치료를 통해 집중력과
행동장애의 위험에서 예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