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경영과 실패사례의 특징(주유소 사례중심으로..)
모든 유형의 비즈니스가 시대의 경제적상황 변화에따라 변화하듯이 주유소사업도 과거와 비교하여 보아도 많은 변화의 물결을 예외없이 품에안고 변화한것 같다.
과거에는 주유소사업은 주로 정유회사들의 직영체제로 Employee를 고용하여 인센티브방식의계약으로 운영체계를 설정하여 운영되어왔었다. 당시 주유소사업은 개스 판매에만 주력을 하였지 푸드코너나 스토아내의 다양성에는 정유회사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않았었다. 조그마한 키오스크에서 잘팔어야 오일제품과 담배와 껌과 약간의 음료수 정도가 전부였던것 같다.
반면 당시의 컨비니언스 비즈니스의 위력은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녔고 그아성에 힘입어 한인교민경제도 무척이나 활기가 있었고 이민와서 고생해도 살만했었던것 같다.
컨비사업에 완벽한 프로들은 그동안갈고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유소사업에 도전하여 크게성공한 사람들이 한인사회에 조용히 몇분 계시는 것으로 안다. 이렇게 성공한 주유소 사업가들은객관적으로 볼때 몇가지 특징적인점들이 있다.
비즈니스에 성공을 전제로 도전하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고 그리고여러가지 자신의 주변을 점검과 동시에 의사결정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그리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는 도전정신과 용기가 혼연일체가 될때 미래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향하는 돗단배를 타고 풍랑을 헤쳐가며 노를 저어나가게된다.
성공한 비즈니스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면에는 존재하는 특징적인 점들을 자세히 돋보기로 가까이 들여다 보면 다음과같은 가장 필요로하는 삶의 자세를 볼수가 있다.
우선 삶의 기본적인 자세가 매우 성실하고 신중하다는점이다., 남을 이해하려는 마음의 폭도 넓고, 절대로 권모술수를 쓰지않고, 거짓말을 하지않으며, 기본성품이 정직하다는 것이다.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는 매우 외향적인 성품에 타협을 신사적으로 할줄알고 그리고 현지문화의 장벽이 높지않고 영어의 소통능력이 어느정도 갗추었다는 점들이다.
그들은 허황된 제의와 타협하지않는다, 시장경제의 원칙을 이해하려 열심히 공부하며 , 생각하며, 토론하며,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려 여러정보를 접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한가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이다.순수한 노력과 땀을 투자하여 생산성을 창출하는데 매우 순수히 순종하고꽤를 부리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닥친 어려운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어들이고 거침없이 소매걷어올리고 최선을 다하려는데 결코 인색하지 않다는 점들을 특징적으로 지니고 있다. 그들은 컴퓨터앞에서나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찾으려 하지않고, 남에게 귀동냥하려 하지않고, 한국에 아파트 몇채가 있다는둥 백지수표 흔들며 타인의 삶의 가치판단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겸손하며, 예의가 바르며 원칙을 담담히 준수할줄아는 지성적인 사람들인것 같다.
반면 실패한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보면 더욱 선명한 사실을 볼수가있다.
주유소 매입의 사레를 유형적으로 분석하여보면 Buyer들의 성공적 매입의 승패여부는에 특징적인 점들은 결코 많이 차이가 나지 않음을 쉽게 볼수가 있다.
이러한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대부분의 특징은 현실과 미래를 접하고 예측하는데 있어서 현실에 맞는 경제환경분석과 경영분석의 Tool을 기본적으로 갗추지 못하였고 반면 본능적인 직감에 의사결정을 의지하고 시장경제의 기본적인 체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불확실한 기대심리를 바탕으로 본능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목표성취에 손쉽게 접근하려는 방법에 과감하게 몰두하고, 순수한 생산성 창출의 기본적 개념을 거북해하며 배타적 성향이 강하며, 달면 삼키고 쓰면 큰일이나 난듯이 즉시 내뱉는 본능적 특성이 객관적으로도 노출이 많이되어있다.
최근 이민은 정착형이민보다는 둥지형이민이 교민문화에 영향을 주고있는 현실은 많은 교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상이다. 물론 이제는 어느정도 이민의 개념이 변화하는 시점도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소수의 신규이민자들의 컴프랙스성 정착시도를 보면 차분히 정착하려 노력하는 신규이민자들의 보호와 교민사회의 그동안 쌓아온 교민문화 보호측면에서도 좀 생각을 해볼점들이 있는것이 사실인것 같다.
최근 돈냄새 풍기며 제법 스케일 있는 매물을 여러경로를 통해 사냥을 시도하는 소수의 신규이민자들은 결국 골프접대 몇번받고, 소주몇잔 부딫치고 마음 뿌듯해 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즐거움도 잠시일것이다, 왜 그렇수밖에 없는가는 현실은 실제로는 허황된 현혹과는 타협을 거부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들은 결국에는 가족들은 깊은 단잠에 들때 컴퓨터앞에 않져 한국의 주식시장이나 들여다보며 시간과 경비를 낭비하며 일과를 보내며 이민생태계에 비관적인 사고의틀을 태동하기 시작한다. 안타까운 현상이다.
결코 좋은 매물이 그들의 탁상앞에 놓일리가 만무할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이민사회에서 진정한 비즈니스를 체험한 사람들은 그 원인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하지만 다만 침묵을 지킬뿐이다.
주유소 사업은 규모가 크다보니 항시 주변에 식솔들이 많이 마중나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인 중개인, 변호사,은행,모기지 브로커, 보험 브로커, 전문가적인 ...등등의 모호한광고..등등.
한 사례로, 주유소를 매입하려는 분들이 겪어야하는 경로에는,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못한 상황들이 거쳐야할 길목 곳곳에 조용히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수없이 예측불허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들은 귀중한 자금과 시간의 가치를 깨닫고, 올코 그름을 걸러내는 능력을 철저히 키워야하고, 명획한 판단을 하여 현명한 의사결정을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야 봉변 당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최근 교민들이 겪고있는 경제의 난기류현상은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에서도 나타난 빙산의 일각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사롭지 않은점들이 많이 있다. 수차 느꼈다시피 교민경제에는 기대할것이 없지 않은가 ? 유태인들과 이탈리언들이 그 잘대던 비즈니스를 부지런한 한인들에게 넘겨줄때는 이미 그들은 한단계 높은 비즈니스의 교량설치를 완료하고 미련없이 행주치마 벗어던지고 시대의 흐름에 앞서는 비즈니스로 뛰어들었다. 한인사회도 이제는 구태의연한 구시대적 전형적인 비즈니스 형태의 교민경제 울타리를 벗어나 현지인들이 자리잡고 성장하며 그들이 촉각을세우고 변화의 흐름을 잡으려는 모습에서 우리들은 최소한 미래를 보는 시각과 생각이 변해야 하지 않겠는가..
새로운 창조와 도전의 국면에 서있는 자리에서 한가지 집고 나가야 할것있다. 그것은 바로 RiskManagement의 개념을 신중히 받어드려야 할것같다.
최근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리한 사업확장내지는 사업도전을 시도하기전 충분한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할때 Risk Management를 염두 해두고 방향설정을 해야할것으로 사료된다.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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