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글링턴 경전철 9월에 개통하나

덕 포드 온주총리 “몇주 안에 TTC에 인계할 것”

토론토 미드타운을 가로지르는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Eglinton Crosstown LRT)이 이르면 9월에 개통한다.
덕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몇 주 안에 최종 시험을 위해 TTC에 노선을 인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드 주총리는 3일 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9월 개통설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놨다.
조쉬 매틀로우 토론토시의원은 지난 4월 언론인터뷰에서 경전철이 9월까지 개통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메트로링스(Metrolinx)는 이 일정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포드 주총리는 “9월 목표에 대해 듣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 안에 경전철 노선을 TTC에 인계해 시범 운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건설은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당초 2020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수차례 지연되면서 현재 최소 10억 달러의 예산 초과가 발생했다.
메트로링스는 노선을 완전히 개통하기 3개월 전에 시민들에게 공지할 것이라며, 2025년 중에 개통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경전철은 서쪽의 마운트 데니스(Mount Dennis)부터 동쪽의 케네디 로드(Kennedy Road)까지 19km 구간을 운행한다.
운전자 교육은 작년 9월부터 해당 노선에서 진행 중이다.

사진-캐나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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