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 실업률 7%…9년 만에 최고 수준

통계청 “3개월 연속 증가세… 실업자 160만 명”

캐나다의 실업률이 5월에 코로나19 팬데믹 정점을 제외하면 약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연방통계청은 전국적으로 16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고 6일 데이터에서 밝혔다.
5월 실업률은 4월의 6.9%에서 7.0%로 0.1%p 소폭 상승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5월 실업자 총수는 1년 전보다 거의 14% 더 많았다.


통계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과 2021년의 실업률을 제외하면, 2016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통계청은 “현재 노동 시장에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업률의 소폭 상승은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가가 거의 정체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사업장에서 대규모 해고는 없었으며, 고용이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노동 시장 자체가 심각하게 침체된 상태는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사진-뉴브런즈윅의 콘도 신축현장. 캐나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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