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피오이드 사망자 2023년 대비 15% 줄어

온타리오에서 2200여 명… 10만 명당 14.3명

작년에 온타리오 주민 2,200명 이상이 오피오이드로 사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온타리오주 검시관실 관계자는 캐나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사망자 수가 줄어든 것을 보면서 약간의 낙관론을 가지게 되지만, 여전히 2,231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며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자가 감소한, 단기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사망자 수가 다시 증가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온타리오주의 오피오이드 사망자는 2023년에 2,639건을 기록했다.
2024년 기준 오피오이드 과다복용 사망률은 10만 명당 14.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피오이드로 2,880명의 온타리오 주민이 사망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정점인 2021년의 10만 명당 19.4명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오피오이드 독성 사망자의 83% 이상에서 펜타닐 및 관련 물질이 발견되었고, 69%에서는 각성제가 나왔다.
오피오이드 위기는 2015년과 2016년 불법 펜타닐이 BC에서 동부로 유입되면서 온타리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728명의 오피오이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2018년에는 1,565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

사진-캐나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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