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가장 큰폭 감소… 2015년 이후 처음
올봄 기준 캐나다 연방공무원 수가 거의 1만 명 가까이 줄어는데, 공직자 수가 축소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CTV가 전했다.
연방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3월31일 현재 연방정부에 근무하는 인원은 35만7,965명으로, 2024년 작년 36만7,772명에서 감소했다.
‘핵심 공공 행정, core public administration’ 부문의 공무원 수는 2024년 28만2,152명에서 2025년 27만9,396명으로 줄었으며, 국세청과 국립공원, 식품검사국 등 외청의 전체 규모는 8만5,620명에서 7만8,569명으로 감소했다.
인력감축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국세청으로 최근 6천여 명이 줄었다.
연방정부의 공공서비스 규모가 증가하지 않은 마지막 시기는 2015년으로, 당시 직원 수가 2014년 25만7,138명에서 25만7,034명으로 소폭 줄었다.
2024년 연방 예산안에는 향후 4년 동안 자연 감소를 통해 5,000개의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없애고, 예산 42억 달러를 절감하겠다는 내용이 언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