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서쪽에 6개월간 5번째… 2021년 말부터 6만7천 건 과속적발

토론토 서쪽 끝에 있는 Parkside Drive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가 지난 6개월 동안 다섯 번째로 파손됐다고 Citynews가 전했다.
이 카메라는 지난 2021년 10월 Parkside Drive and Spring Road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로 시니어 2명이 숨진 뒤 설치됐다.
지금까지 6만7,000건 이상의 교통위반 사례를 촬영해 티켓을 발부했다. 벌금으로 725만여 달러를 징수했다.
지역 시민단체인 ‘Safe Parkside’ 측은 23일 카메라 파손 사실을 알렸다.
이 과속 단속 카메라는 반복적으로 표적이 됐는데, 작년 11월에 두 번이나 파손되었으며, 두 번째 사건은 재설치된 지 하루 만에 발생하기도 했다.
토론토시는 파크사이드 드라이브의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제한 속도를 시속 50km에서 40km로 줄이는 등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