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출동시간 좀 빨라질까

토론토경찰, 잘못 걸린 전화 줄이기 위해 문자메시지 이용

토론토경찰이 출동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911 시스템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행한다.
차세대 911(Next Generation 911)이라는 프로젝트로, 22일부터는 911에 전화했다가 끊으면 휴대폰에 “도움이 필요하십니까?”라고 묻는 자동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이전에는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발신자의 안전을 확인해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적체가 심각한 911 회선의 업무를 좀더 체계화 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문자메시지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답하면, 통화는 다시 대기열로 돌아가고, 그렇지 않으면 통화는 시스템에서 완전히 삭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911에 걸려온 전화 가운데 잘못 건린 사례(pocket dials)가 약 27%를 차지한다.
경찰은 오작동 전화를 911 대기열에서 제거함으로써 출동 시간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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