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입관세의 영향을 받는 제품을 표시한 Loblaw 매장. The Canadian Press
Loblaw 최고경영자 “2개월 안에 6천 품목 영향 받을 수도”
로블로(Loblaw Cos. Ltd.)의 최고경영자가 “관세 부과 이전에 쌓아뒀던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매장에서 관세 관련 제품의 가격 인상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캐나다통신(The Canadian Press)에 따르면 페르 뱅크 CEO는 “지금까지 관세 영향을 받는 제품 수를 1,000개 조금 넘는 수준으로 제한했지만, 향후 1~2주 내에 3,000개 이상으로 증가하고, 향후 두 달 이내에는 6,000개 이상으로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링크드인 게시글에서 “회사에서 취급하는 약 8만 개 품목 중 작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지만, 고객들은 자연식품이나 팬트리에 저장하는 필수품, 건강 및 미용 제품 등에서 가격에 변화를 느낄 것”이라고 언급했다.
Loblaw는 그동안 관세 영향을 받는 제품에 ‘T’ 기호를 추가해 왔으며, 뱅크 CEO는 회사와 고객 모두 캐나다산 및 미국 외 지역 제품을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캐나다 정부가 보복 관세 정책을 완제품에만 적용하도록 변경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연방정부는 부당한 미국의 관세에 대응하여 미국에서 수입되는 약 600억 달러 상당의 상품에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