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통계청 4월 고용 보고서… 실업률 2개월 연속 상승
지난달 캐나다 일자리는 7,400개 늘었으나 실업률은 두 달 연속 상승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은 0.2%p 상승해 6.9%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실업률이 오른 것은 인구 증가 속도보다 일자리 증가가 더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관세 위협이 현실화한 이후 국내 제조업 부문에서는 4월에 3만1,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다만 연방 총선거와 관련해 임시직 일자리가 생기면서 전체 고용은 전망치 보다 다소 높았다.
애초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망치 조사에서는 4월에 2,500개의 일자리만 증가하고, 실업률은 6.8%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