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역토론토 주택 거래 작년 대비 23% 감소


매물은 작년보다 8% 이상 늘어… “소비자 신뢰 회복이 변수”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광역토론토(GTA)에서 4월 주택 거래가 전년 대비 23.3% 줄었다.
6일 발표된 토론토지역부동산위원회(TRREB) 4월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총 5,601채의 주택이 거래되었으며, 이는 2024년 4월의 7,302채와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다만 계절 조정 기준으로는 3월 대비 1.8% 증가했다.
TRREB는 지난달 GTA에서 새롭게 시장에 나온 매물 수가 1만8,8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TRREB 관게자는 “연방 선거 이후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관계가 개선된다면, 소비자 신뢰 회복과 시장의 공급 개선 등이 맞물려 주택 판매가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4월 평균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5.4% 하락한 110만7,463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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