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해외 여행지에 ‘안전 경보’

(사진)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정부가 인기 여행지 몇곳에 주의보를 내렸다. CTV에 따르면 출발 전, 목적지에 대한 여행 주의보나 경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스페인
캐나다 정부는 스페인 내 테러 위협으로 인해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일 것”(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을 당부했다. 현재 스페인의 테러 위협 수준은 5단계 중 4단계인 “높음”이다.
여행 주의보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사망자와 부상자를 초래한 공격이 발생했고, 추가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프랑스
현재 프랑스의 위협 수준은 국가 경보 시스템인 “비지피라트(Vigipirate)”에서 최고 수준인 3단계, 즉 “비상”(attack emergency) 상태다.
주의보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프랑스에서는 여러 건의 우발적이거나 계획적인 공격이 발생했고, 추가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
멕시코에서는 빈번한 범죄 활동과 납치로 인해 여행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한다. 특히 치아파스(Chiapas) 및 치와와(Chihuahua)와 같은 일부 주의 특정 지역에서는 폭력 및 조직 범죄로 인해 불필요한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바하마
바하마, 특히 나소(Nassau)와 프리포트(Freeport)에서 높은 범죄율로 인해 여행자들은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매치기, 날치기, 강도, 차량 강탈 및 강력 범죄가 대낮에도 발생하며, 휴일, 축제 및 요트 경기 대회 기간에는 범죄가 증가한다고 캐나다 정부는 경고했다.

베트남
경범죄가 흔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특히 뗏(Tet) 또는 음력 설과 같은 주요 공휴일 동안 대도시에서 소매치기 및 날치기가 만연하다고 연방정부의 여행 주의보는 밝혔다.

한국에 대해서는 특별한 주의점이 없는 파란색으로 “Take normal security precautions”로 알렸다.

캐나다정부의 여행 주의보 사이트 https://travel.gc.ca/travelling/advi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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