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 탓에… Potholes 주의보

토론토에 작년보다 1만 곳 이상 늘어

움푹 패인 도로 그대로 주행하면 차량 파손

토론토시는 지난 16일 기준 올해 10만8,136개 이상의 포트홀(potholes)을 메웠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보수된 9만5,298개보다 1만 곳 이상 많은 수치다.
토론토시 관계자는 올해 포트홀 급증의 원인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따른 여러 번의 결빙과 해빙을 꼽았다.
그는 올해 유난히 많은 도로에 패인 곳을 미리 보수하기 위해 더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포트홀 보수를 위한 전담 인력과 더 많은 장비를 확보했는데, 약 250명의 추가 인력이 11월 초부터 4월 중순까지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CAA 관계자는 The Canadian Press와 인터뷰에서 “포트홀이 차량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도로에 포트홀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주행했다면 타이어와 휠이 손상될 수 있고, 조향 장치와 차축 정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상당한 크기의 포트홀을 그대로 들이받으며 통과하게 되면 수리비용은 500달러에서 2,000달러까지 다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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