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5월3일 통일골든벨 예선대회

우승자 등에 한국 본선행 항공료 숙박비 등 지원
지난 12일 한인회관에서 김영재 총영사 초청 강연회

Stan Cho 축사”평화통일 위한 도전과 기회에 더 깊은 이해 필요”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유건인)는 중, 고등학생(G7~G12)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골든벨 예선대회를 5월3일(토) 오후 2시부터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수상을 차지한 학생은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며, 민주평통은 본선에 참가하는 학생에게 항공료(1,000불)와 2박3일 숙식을 제공해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한편 평통 토론토협의회는 지난 12일(토) 오후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를 초청해 토론토한인회관 대강당에서 “2025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총영사는 ‘국제정세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남북 관계, 통일의 필요성, 북한의 위협” 등에 대한 서두를 시작으로 “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옵션”, “미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정책변화 가능성”, “주요 국가의 GDP 대비 국방비 지출순위” 등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토론토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평통 임원 및 자문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세계는 곳곳에서 일어나는 무력충돌과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부과로 인한 무역전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큰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북한정권은 지금도 남침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국내외의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갖는 이번 강연회는 매우 시기가 적절하다”고 말했다.


김정희 토론토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토론토한인회는 민주평통과 함께 많은 일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이 함께 변화하는 세계 정세와 한반도의 평화 및 화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의 적절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자리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의 앞날에 놓인 도전과 기회에 대해서 대화와 더 깊은 이해를 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강연 후 참석자들은 손을 맞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통일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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