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올여름 국립공원 무료 개방”

마크 카니 연방자유당 대표는 올 여름 캐나다 국립공원과 역사 유적지를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 계획을 취소하는 상황 속에서 발표되었다.


카니 대표는 연방하원의원 선거 유세 중 이 같이 공약하면서 자신이 에드먼턴에서 자라며 자스퍼 국립공원에서 만든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캐나다의 보석, 재스퍼국립공원은 저에게 두 번째 고향과 같다”면서 “그곳에서 저는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들을 만들었다”면서 “캐나다인 모두가 우리 국토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국립공원을 조성하고, 기존 공원들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면, 모든 캐나다인이 저처럼 이 나라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자유당은 국립공원 무료 입장 정책을 언제까지 시행할지 또는 세금으로 얼마나 부담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은 작년 대비 20.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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