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Bloc Quebecois Leader Yves-Francois Blanchet, NDP Leader Jagmeet Singh, Liberal Leader Mark Carney, Conservative Leader Pierre Poilievre, Green Party Elizabeth May. THE CANADIAN PRESS.
CTV 등 공동 여론조사 결과
연방 하원선거 캠페인 8일 차에 접어든 30일 현재 자유당이 5%포인트 차이로 보수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CTV와 글로브앤메일, 나노스 조사 결과 나타났다.
Nanos Research가 실시한 이번 선거 캠페인의 첫 3일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 카니가 이끄는 자유당은 42%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피에르 포이리에브 대표가 이끄는 보수당(37%)을 5%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신민당(NDP)은 11%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퀘벡당(5%), 녹색당(3%), 국민당(2%)이 뒤를 이었다.
나노스 리서치 관계자는 “전략적 투표가 자유당이 보수당을 상대로 5%포인트 차이로 앞서게 된 핵심 요인”이라며 “유권자들이 보수당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 결집하면서 정치 지형이 변화하고 있으며, 소수 정당들은 점점 관심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해석했다.
지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자유당은 퀘벡에서 47%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반면 프레리 지역(35%)에서는 가장 낮은 지지를 얻고 있다.
반대로 보수당은 프레리 지역에서 43%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으며, 퀘벡에서는 21%로 가장 낮은 지지를 보였다.
캐나다인들이 선호하는 총리 후보로도 자유당이 앞서고 있다. 응답자의 48%가 마크 카니를 선택한 반면, 피에르 포이리에브는 32%의 지지를 받았다. 신민당 재그밋 싱은 4%로 크게 뒤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