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여성 5,700불 사기 피해
온타리오주에 사는 한 여성이 아들인 척하는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고, 결국 5,710달러를 사기 피해를 입었다.
트렌턴(Trenton)에 사는 이 여성은 CTV와 인터뷰에서 “정말 모욕감을 느꼈고, 이 돈이 누구에게로 간 건지조차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기범은 “이 번호로는 전화할 수 없어요. 문자와 데이터 전용”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이체(E-Transfer) 좀 해주면 이틀 안에 갚겠다”고 요청했다.
당시 그녀는 아들이 자동차 때문에 곤경에 처한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는 아들의 자동차 수리를 위한 돈이라고 생각해 처음 2,910달러를 이체했고, 이후 2,800달러를 추가로 보냈다.
이후, 가족들과 연락을 취해보니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실제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는 “가족이나 친구를 사칭해 돈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