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가파른 상승세

 

연방정부 세금 면제 끝나자 0.7%p 뛰어

(사진)몬트리올의 한 소비자가 지난 12월 쇼핑을 한 뒤 걸어가고 있는 모습. THE CANADIAN PRESS/Graham Hughes

지난달 연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6%로 나타났다. 지난 1월의 1.9%와 비교해 0.7%p 더 가파른 상승세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18일 오전 발표에서 연방정부의 일시적인 세금 감면이 2월 중순 종료되면서 연간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뛰었다고 밝혔다.
1월에는 한 달 내내 다양한 생활 필수품, 일반적인 선물, 레스토랑 식사비 등에 대한 GST와 HST가 면제됐었다.
2월의 물가상승률은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2.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통계청은 만약 2월 한 달 내내 HST 등 세금 감면이 적용되지 않았다면 인플레이션율은 3%에 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모든 주(Province)에서 상승했으며, 온타리오(Ontario)와 뉴브런즈윅(New Brunswick)이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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