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변덕스럽고 강수량도 많을 듯”

‘Weather Network’,  봄 기상 장기예보

토론토는 최근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였지만, 웨더네트워크의 수석 기상학자는 봄철 특유의 변덕스러운 날씨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추위가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라는 예측이다.
예보에 따르면, 서부 캐나다에서는 봄철 기온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학자 크리스 스캇은 “변덕스러운 날씨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면서 “최근 몇 년간 이례적으로 이른 봄이 찾아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뜻한 날도 있겠지만, 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어날 정도로 꾸준히 온난한 날씨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캇은 THE CANADIAN PRESS와 인터뷰에서 “온타리오 남부와 퀘벡 지역에서 올봄 강수량이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비 오는 날이 많다는 의미 보다 강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온타리오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강우량이 내리는 날씨와 두꺼운 눈이 녹는 시기가 겹칠 경우 홍수 위험이 커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BC에서는 4월에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높은 강수량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스키 시즌이 길어질 수도 있다고 예보는 밝혔다.(사진-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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