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에 찬바람… 2월 일자리 증가 1,100개에 그쳐

통계청 “실업률은 6.6%로 유지, 2022년 4월 이후 가장 느린 인구 증가율 기록”

캐나다경제는 지난달 단 1,1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1월에 추가된 7만6,000개의 일자리보다 훨씬 낮은 수치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로이터가 조사에서 경제학자들은 2월에 2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2월의 일자리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6.6%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캐나다 인구가 2022년 4월 이후 가장 느린 월간 증가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추정에 따르면, 2월 캐나다의 15세 이상 인구는 4만7,000명 증가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달에 증가한 인구의 절반 수준이다.
2월에 정규직 일자리는 1만9,700개 감소했지만, 비정규직 파트타임 일자리는 2만800개의 늘었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는 도매 및 소매 무역 부문과 금융, 보험, 부동산, 임대 및 리스 산업이 주도했다.
반면, 과학 및 기술 서비스를 비롯한 전문직 일자리는 감소했다.
1월에 일자리 증가를 주도했던 제조업 부문은 2월에 4,8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1월의 3.5%에서 2월에 3.8% 소폭 상승했다고 통계청은 전했다.(사진-The Canadian Press)

카테고리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