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주류, 국내 유통 장벽 허문다

연방-주정부, 합의… 2000억 달러 효과 기대

 

연방정부는 미국산 주류가 온타리오 LCBO 등 국내 매장에서 철수되는 가운데, 캐나다산 주류의 국내 유통을 더욱 자유롭게 하기 위해 주정부와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관세 부과에 맞선 조치 가운데 연방, 주, 준주 정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여러 변화 중 하나로, 흔들리는 캐나다 경제에 2,000억 달러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니타 아난드 Internal Trade Minister(국내교역 장관)은 “캐나다 내 무역 장벽을 줄이기 위한 전례 없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CBC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캐나다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부당한 결정을 내린 가운데, 캐나다가 단합하여 과감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중대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법 합의에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는 참여하지 않았다.
주 정부들은 몇 주 안에 이 합의를 공식화할 예정이다.(사진-아난드 장관-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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