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911 응답 시간이 50% 가까이 빨라졌다.
지난 2023년 10월, 응답 시간이 26.7분에 달했던 토론토에서, 현재는 평균 응답 시간이 12.6분으로 크게 단축된 것이다.
마이론 뎀키우 토론토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최신 통계를 공개하며, 2024년 19.6분에서 응답 시간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새로운 경찰 인력의 전략적 배치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경찰은 작년에만 300명 이상의 새로운 경찰관을 채용했으며, 많은 수가 현장에 배치되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또한, 강력 범죄 지표인 강도, 자동차 절도, 주거 침입, 총기 사건 등이 감소하면서 전체 응답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토론토 인구가 35%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응급 서비스가 도시 성장에 맞게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