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표차로 당락 갈릴 수도… 한인후보들 총력전

22일까지 사전투표… 날씨 변수되나


27일 실시되는 온타리오주의원(MPP)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일에는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여당인 보수당을 비롯해 자유당 신민당 녹색당 등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을 나오도록 하기 위해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준비해 둔 선거 광고의 화력을 마지막 주에 집중하면서 투표 독려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각 정당은 캐나다와 미국 핀란드 등이 참가한 4개국 페이스 오프 하키 결승전에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감정이 좋지 않은 데다, 하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한편 각 정당 관계자들은 날씨가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부터 사흘간 사전투표가 실시되는데, 토론토는 최근 잇따른 폭설로 시니어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다.
이 때문에 어느 정당이 적극 지지층을 더 많이 투표장으로 보내느냐가 득표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토론토의 경우 보수당과 자유당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어 적은 득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스카보로 노스의 Raymond Cho(조성준) 후보와 윌로우데일의 Stan Cho(조성훈) 등 한인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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