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주 총선 토론회에 나선 녹색당 슈라이너, 자유당 크롬비, 보수당 포드, 신민당 스타일스 대표.(왼쪽부터) 출처-THE CANADIAN PRESS
토론토 선거구는 보수-자유당 백중세
총리 후보 선호도에선 포드가 여유 있게 앞서
온타리오주의원(MPP) 본 선거가 27일(목) 실시되는 가운데 덕 포드(Doug Ford)가 이끄는 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s)이 자유당을 두 자릿수 차이로 계속 앞서고 있다.
CTV와 나노스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45.8%가 보수당을 지지한 반면, 자유당 지지자는 29.7%였다. 응답자의 약 15.9%는 NDP(신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6.7%는 녹색당에 지지를 보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16일, 18일에 걸쳐 온타리오주 성인 92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덕 포드 현 온주총리에 대한 지지도 굳건했다.
차기 총리에 대한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41.2%가 포드(보수당 대표)를 총리 후보로 꼽았으며, 24.4%는 자유당 대표 보니 크롬비를 지지했다.
나노스리서치 측은 2월 초부터 추적조사를 실시했는데, 포드 주총리에 대한 지지도는 40%대 초중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온주 총선에서 보수당은 주 대부분 지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토론토에서는 계속해서 팽팽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토론토 응답자의 약 36.9%가 보수당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반면, 34.8%는 자유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21.6%는 신민당을 지지할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4.6%는 녹색당을 택했다.
다만 광역토론토에서는 유권자의 54.9%가 보수당을 지지했고, 자유당 26.3%, NDP 11.7%, 녹색당 6.4%에 그쳤다.
Nanos Research 여론조사의 오차 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3.2%다.

한편 보수당 소속으로 윌로우데일에 출마한 조성훈(Stan Cho) 후보 측은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면서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