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 1.9% 올라

“관세 위협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 거세져”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1월에 1.9%로 다시 상승했다고 통계청이 18일 밝혔다.
레스토랑 식품 가격은 세금 감면 덕분에 1년 전보다 5.1% 하락했고, 주류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하락했다.
하지만 연초에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을 부채질 했고, 근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개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는데, 특히 매니토바주에서는 25.9% 급등했다. 주정부가 2024년까지 일시 중단했던 주정부 유류세를 다시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세금 감면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안으로 유지되었지만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는 게 이번 보고서의 의미라고 해석했다. (사진-THE CANADIAN PRESS)

카테고리별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