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총영사 “재외국민 보호에 최우선”

최기천 부총영사 2월말 부임 예정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는 14일 오전 부동산캐나다(캐나다투데이)를 방문해 “교민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 캐나다에 진출한 한국기업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영사는 지난해 6월말 토론토총영사로 내정됐으나 국회 외통위 현안과 계엄 정국 등으로 부임이 지연됐다.
지난 1997년 상공부 재직 시설 캐나다 담당이었던 김 총영사는 “당시 출장을 한번 왔던 것이 캐나다와 유일한 인연이었다”면서 “토론토 부임이 늦어졌지만 지난해 하반기 한인사회에 큰 현안이 없었다는 점에서 토론토 한인들의 저력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영사로 뭔가 큰 성과를 내려 하기 보다는 한인들의 이민생활을 보살피고, 돕는데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법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대사관 경제공사 등을 지냈다.
한편 토론토총영사관에 따르면 권태한 부총영사의 후임으로 최기천 외교부 개발의제정책과장이 2월말 부임한다.
최 과장은 지난해 ‘제11회 해오(海吾) 외교관상’을 수상했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 업무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상황 대응을 총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외교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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