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장들 “시스템 바꾸느라 번거롭기만”
레스토랑과 일부 어린이 용품 등에 대한 GST 및 HST 면세 기간이 15일 끝난다.
식당 등 일부 요식업계는 매출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있지만 CTV뉴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은 “골치만 아팠다”고 전했다.
사스카툰의 의류매장 업주는 CTV와 인터뷰에서 “연말연시는 가장 바쁜 시기인데, 스트레스가 많은 직원들에게 면세 여부를 두고 묻는 고객들이 많아 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자영업자연맹 측은 “지난 12월14일 이후 중소기업의 5%만 매출이 작년 대비 증가했을 뿐, 70%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면세가 시작됐을 때 POS 계산시스템을 조정하고, 15일 이후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난감 가게 업주는 “고객들이 면세를 반겼고, 그것 때문에 쇼핑을 나온 분들도 많았다”고 전했다.
자영업자연맹 측은 레스토랑이나 주점 등의 매출은 1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사진 -캐나다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