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시장 콘도-타운하우스 분위기 달라

거래실적 가격동향 반대로 흘러


단독주택은 416-905 지역에 따라 달라

지난 1월 토론토 주택시장 보고서를 보면 타운하우스와 콘도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역부동산위원회(TRREB)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토론토 시내의 콘도 거래는 747채로 작년 1월과 비교해 14.5%나 줄었다.
반면 타운하우스는 같은 기간 비교에서 거래가 15.7% 증가했다. 토론토 외곽 905지역의 1월 타운하우스 거래가 8.3%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토론토의 실적이 더 두드러진다.
토론토의 1월 평균 타운하우스 거래가격도 94만1,893달러로 작년 대비 5.1% 올라 주목을 받았다. 세미-단독주택(115만4,505달러)이 3.7%, 콘도(69만1,039달러)가 2.4% 내린 것과 대비되는 포인트다.
토론토 시내(416)의 1월 단독주택 거래는 작년 대비 3.8% 증가했다. 905지역에서 8.4% 줄어든 것과 분위기가 달랐다.
평균 거래가격은 416지역에서 157만9,386달러로 작년 1월보다 1% 올랐고, 905지역에서는 131만9,751달러로 1.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TRREB 관계자는 “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지역 부동산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을 것”이라면서 “전문가들이 지난 몇 달 동안 예측한 것처럼 기준금리 인하에다 모기지 대출 조건이 완화돼 관망세를 취하던 실수요자들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사진-NATIONA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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