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기준금리 ‘깜짝 인하’ 단행할까

금융권 일각 “관세 충격 완화하기 위한 조치” 가능성


금융권 일각에서 중앙은행이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미국의 관세 부과 위협이 현실화할 경우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파이낸셜 포스트’에 따르면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3월12일 정책회의를 열고 0.33%P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전망한다.
6차례 연속 금리를 내린 중앙은행은 이번에도 지난 1월에 단행했던 0.25%P에다 0.08%를 추가 인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예정된 정책회의 이전이라도 미국이 관세 부과를 시작한다면 중앙은행이 긴급 조치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한다.
RBC 캐피털 마켓의 북미 금리 전략 책임자인 제이슨 다우 박사는 “중앙은행이 ‘깜짝’ 회의를 열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낮지만 100% 없다고 할 수도 없다”면서 “만약 중앙은행이 금리 관련 회의를 예정보다 빨리 연다면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15% 정도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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